27 September 2010

시발 도저히 못보겠어!

아니 무슨 생각으로 이 선생님은 나한테 번 에프터 리딩을 존나게 추천해준 것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이사람아 물론 사람 취향이란게 졸라 다양한거지만 이건 도저히 못보겠닼ㅋㅋㅋㅋㅋㅋㅠㅠ제가 51분까지 보고 끕니다.. 봐도 봤다고 말 못할거 그냥 끄고말지..... 아 그래도 뭐 하나는 봐서 가야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빡치네 내 시간 돌려내 안그래도 피곤한데 슈ㅣ발!

아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아서 머리아프다 3시간 전으로 돌아가서 전화 꺼버리고싶다 3시간 전으로 돌아가서 3시간동안 전화 안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뻘
Who Needs Enemies 부른 애들.. 뭔가 미국? 스러웠는데 발음듣고.. 악시던츠...?? 설마 영국!? 확인해보니 진짜 영국이네!1 미국인줄 알았는데..ㅎㅎ;

25 September 2010

ㄷ아

미친
소리지르고 울고싶다
너처럼
ㅁㄴ히힝능ㄴ흐흐으항항ㅎ아ㅣㅇ로ㅠㅣㅠㅠㅠ

36

바람이 서늘도하여
들앞에 나섰더니
서산 마루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듯한 초사을다리
별함께 나아오너라

이건 이렇게 쓰기 보다는

바람이 서늘도하여~
들앞에 나~섰더니~

여튼 기타 끝나고 돌아오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메라들고 나갔다 정말이지 날씨가 미친듯이 좋아서 방안에서 컴퓨터만 할 나를 상상하니 그냥 나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판단이 들었다 먼저 봐두었던 영본초쪽으로 갔다가..이렇게..이렇게해서 모르는 동네도 가서 좀 놀랐는데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다 연결되더라 ㅎㅎ
첨엔 노량진으로해서 한강 갈까 생각했는데 길을 몰라서.. 나중엔 꼭 가봐야지 ㅎㅎ!;;;

판자촌 아래 시장 지나갈땐 카레(?)랑 짜장냄새가 진동을했고 노량진 지나갈땐 기름냄새.. 가끔 어느 상점에선 향수냄새도 났다 소리도 차소리 계속나서 나중엔 머리아플지경이었고 들은 노래도 가요밖에 안나왔다

내가 지금 약간 쇼크상태인게 ㅡㅡ 시발 필름이 없내ㅔ 필름이 없어 이 개새끼ㅗㅗㅗ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름이 안들어있었ㅇㄴ니닿ㄴ이ㅏ호나ㅣㅗㅗㅗ

.. 정겨운 집들도 많이 봤는데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는 못생긴 아파트들이 되어버려서 너무 아쉽다 오늘 아파트들 많이 보고 왔는데 다 너무 흉측하게 생김 그리고 찢어질 것 같은 판자촌옆에 존나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거있단 것도 좀 아이러니

오늘 기타 레슨 시간 1시간 중에 아마 거의 40분은 얘기하다가 시간 지나간 것 같다 ㅋㅋ 첨에 들어오더니 막 교육 얘기를 하시던 샘 아마 얼마 전에 네덜란드 유학에서 돌아온 선배들과 대화를 나눴지 않았을까 생각함 여튼 다 맞는 말이어서 끄덕끄덕 공감하면서 들음 맞아 작은 그런.. 소규모로 이루어지는 것들.. 그런게 진짜 문화이지 않을까 글고 영화 얘기도 나왔는데 ㅎㅎ구스반산트 좋아한다니까 내가 처음에 레닷을 말했을 때 처럼 존나 좋아하셨당ㅎㅎㅎㅎㅎ엘리펀트가 제일 유명했구나.. 난 아이다호인줄;; 여튼 근데 동성애 소재라길래 ?? 했음 아니 그건 엄청 작은 부분이 아니었나? 놀..라서 동성애요?? 라고 물어보는데 그때부터 땀 존나나기 시작; 내가 게이도 아닌데 왜.. 왜 긴장하고 땀흘리는지; 뭔가 잘못됐다.. 여튼 마침 어제인가 그저께(아마 그저께) 찾아봤던 클린턴 이스트우드 얘기도 나와서 간신히 알아듣고 ㅋㅋ대니보일도 나와서 ㅋㅋ아 이 둘(구스반산트,대니보일)이 유명하구나..ㅎ쿠앤 형제거 찾아봐야겠당 장래희망이 뭐냐그랬는데 모르겠다고 말했다 솔직히 대답한거라 맞긴한데 공부하고 싶은게 인문학이라.. 진짜 뭐 되야할지 대학생 되서도 모를 것 같은데 .. 이런 얘기는 작고 더운 방에서보다는 나중에 제대로된 장소에서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당 왠지 내 얘기 들으면서 또 뭔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일 것 같음ㅋㅋ

24 September 2010

어떻게 살아야 할지

엠플레이어로 라됴헤드듣는데 왜 자꾸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지? 원래 그런건가 컴터의 문제인가 엠플의 문제인가?

가끔 드는 생각이고 요즘 사진 등을 보면서 더 자주 드는 생각이고 방금 독일남자분과 결혼한 분을 보고 든 생각인데

난 너무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
돈걱정안하고 좋아할거 다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나중에 데세랄 비싼거,렌즈,사서 여행다니면서 사진찍고 다닐게 뻔한데
아 모르겠다 복잡
내가 음 어 이렇게 살고있는 지금에도 아프리카 중동 빈민층 개발도상국 등등.. 그 사람들은 존나게 힘들게 살아가고있는데 그니까 내가 정치니 경제니 사상이니 뭐니해서 헛소리 늘어놓을때도 그 사람들은 내가 누리는거의 1/10도 못 누릴텐데
내 생활이 외국 젊은애들이 찍어서 올린 사진과 같은 파스텔톤 ㅡ 그들과 견주자면 동양인이이게 100%는 아니지만 여튼 비슷하잖아 ㅡ 이라면 그 사람들은 무채색까진 아니라지만 어두운 색상의 그런 느낌?
내 헛소리들이 정작 현실과는 동떨어져보이고 그냥 나만 편하게 살고 음
각자의 인생이 있다지만 이건 좀 불공평한 듯 많이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라지만 그래도

그 아주머니(!죄송 일단 아이들이 있으니)네 집은 그렇게 햇볕이 드는 정원이 있고 아이들 유치원은 꽃으로 덮힌 곳에서 맛난거 해먹고 사진찍고 잘 살때도 힘든 사람은 힘든데
????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어쩌라는거지 정말! 정말이지!!
어떡하면 되는거지 어떻게 해서 될 문제일까 이게 이건 정말 분명히 문제인데 어떻게 하면..?
젊은이들이 지붕위의 여자아이와 기타를 두고 사진을 찍으며 후보정을할때에도 ..말이지

그래도 난 앞으로도 계속 누릴거 다 누리고 살아갈텐데 성인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호화롭게 살 것 같은데..

언니가 했던 말대로 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도 처음에 식민지배를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발생했듯이 문화라는게.. 좃나게 가난한 사람들이 그런거에 관심을 둘 여력이나 있겠냐고 이거부터 일단..나는....

몰라 다 좃같당 이상하다ㅠㅠ 과학기술은 그만 발전했으면 좋겠고 돈은 기능이 축소되었으면 좋겠고 사람들이 더 다양한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면 좋겠고 권력이 힘을 잃었으면 좋겠고.. 더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근데 나란 인간도 존나 개인적인 문제지만 사람을 사귀고 헤어지는 방법을 배워야할텐데 어떻게 사귀는지를 모르겠당 계속 이 상태라면 존나 외로울텐데..! 지금처럼

It is written

Slumdog Millionaire (2008)
엄마가 스토리를 다 말해줘버렸지만 ㅎㅎ; 처음부터 몰입력 하나는 최고였다 대니보일.......ㅎㅎㅎㅎ

23 September 2010

ERIN GO BRAGH


이건 뭐........ㅎㅎ으 노만.....노만 ㅠㅠㅠㅠ
확실히 1편때가 젊고 뽀송하니 더 이쁘긴 하지만 아픈건 마찬가지라니...노만ㅠㅠ
아 노만같은 남자 현실엔 없나ㅠㅠㅠㅠ
마지막 결말 너무 교도소물 쓰게 만드는;;;; 제작진;;;;;;;;; 감방에서 잘 지낸다구요?? 맨날 ㄱㄱ당해서 그럴리 없ㅇ을텐데..! 씨발 사람 왜 이상하게 만들지 진짜 나쁘네;;;;;

글고 이건 둘을 위한 총..이었던거 ㅎㅎ


IMI Desert Eagle Mark XIX - .357 magnum

허트 로커

Hurt Locker (2008)

간만에(!) 졸라 재밌는 영화를 봤다.. 는건 앞의 3영화를 능욕하는게 되는건가 ㅎ; 여튼 재밌었음 군대물이라 그런걸까.....;;
폭발물제거반의 이야기인데 첨에 정육점주인 못쐈다고 엘드리지 병신새끼라고 욕한거 미안.. 넌 원래 그런 놈이었어ㅠㅠ 첨에 제임스 등장한거보고 뭐 저딴놈이 다있냐고 욕했는데 그것도 ㅎ; 그래 너도 나름 장점이 있는 놈이라구!ㅎㅎ;
제레미쨔응은 이뻤구..또...음...군의관 선생님;; 앨드리지가 의지쩌는듯; 처음에 앨드리지 게임하면서 군의관샘이랑 얘기할때 제임스 과거 회상하는줄..ㅋㅋ 여튼 이쁜 선생님인데 헬멧만 남기고 퇴장하심ㅠㅠ 마지막에 제임스가 아들한테 나한테 소중한건 하나뿐이야! 하고 그담에 다시 군대로 돌아가는거 보고ㅋㅋㅋ그렇게 끝나는거보곸ㅋ...ㅎ......



Le Grand bleu (1988)
와 이제야 다봤음 마지막 10분보는데도 집중못하고 ㅎㅎ.. 진짜 졸라게 재미없음 2달전에 보기 시작했는데 계속 많이 못보고 끊겨서 ㅋㅋ 바다랑 돌고래가 좋은 작크쨔응..

추석엔 역시 영화ㅎ

바람 (2009)
처음에 볼땐 졸라 당황스러웠지만 ㅡ 일단 등장인물 비쥬얼부터.. 대체 어디가 고1???!! ㅡ 적응되고나서는 엄청 재밌게 봤다ㅎㅎ
A-TEAM (2010)
머독머독머독!ㅋㅋㅋ머독이 제일 미쳤지만 다들 조금씩 미친 그런 특공대이야기ㅋㅋ첫 등장부터 you spin me round를 불러제끼는 머독에 반했다고 말 못함 여튼 엄청 웃으면서 봄ㅋㅋㅋㅋㅋ원작이 유명하다는데 잘 모르겠고 ㅎ 근데 펩 여친 되게 이쁜 캐릭으로 나오던데 좀 더 이쁜 사람으로쓰지..!








슈ㅣ발 게시글 왜 일케 됐지; 여튼 계속 씀

The Good Night (2007)
이거 존나 날 물먹였음 처음에 인터뷰 나오길래 뭔진몰라도 아 게리가 자살했구나.. 하면서 러닝타임내내 보는데 자살할 껀덕지도 안보여서 나중엔 아 뭔가 사고로 죽나하는데 때마침 차사고가나서 아 드디어 죽는구나! 적절히 인터뷰도 나오고 ㅡ 게리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게리는 성공하고 싶어했죠 등등 ㅡ 해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바로 회복장면나와서 음!? 살았군..뭐야 시발ㅋ.. 근데 그 장소가 하필 꿈속에 나오는 그 장소고 애나까지나와서 ?????? 보니까 병원이었음.....ㅇ ㅏ...... 감독이 제이크 팰트로..기네스 동생이라는데 기네스하면 크리스부터 생각나기땜에 ㅎ;;;;; 마틴 넘 이뻤지만 영화에 너무 감정이입하면 마틴 짜증나게됨ㅋㅋㅋㅋㅋㅋ어후 캐릭터 병맛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도 빨랑 보고싶은데 다운이 너무 느림 ㅠㅠ

22 September 2010

추석


남들 다 놀때 혼자 집에서 하루종일 영화보는게 휴일의 가장 큰 매력!!!
빨리 받아져라 얍

18 September 2010

만남

오늘 선배와의 만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시발 언니 사랑해요! 고 길게 쓰자면..

일단 고고미술사학의 폐지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나... 인류학과 있는지도 모르고(아예 있으리라고 생각조차 안해서 ㅋㅋ;) 미술사학했는데 폐ㅋ지ㅋ덕분에 과연 진짜 존재하기는 할까 싶었던 연대 인류학과 학부생을 만날 수 있었음

총 인원 7명밖에 안됐는데 그중 5명이 2학년ㅋㅋ..1학년 사망이요

근데 수업해주러 온(?) 언니가 진짜ㅣ......너무너무 짱 내옆에 앉았는데 진짜 짱이었음 연대 인류학과라는 데에서 일단 존나 부럽고 말하는거랑 외모가 진짜 내 코드랑 딱 들어맞아서 ㅋㅋ아 이 언니도 보통은 아니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연대 노래패라고한당 어쩜 내가 외부(?)에서 만나는 언니들은 하나같은지 ㅋㅋ이젠 신기할 정도
나랑 공통점도 넘 많아서ㅋㅋ 자기 아카라카때 빠져나올 타이밍 못 맞춰서 남들 다 응원할때 혼자 팔짱끼고 있었다고 그 다음으론 절대 그런 행사 참여 안한다고 ㅋㅋㅋㅋㄲㄲ글고 고딩때 학교나오기 싫었다는 거랑 일반 회사원으로 살기 싫다는 것도. 영화 좋아해서 그쪽으로 어떻게 생각중이라는데 뭐 나도 어떻게 될진..ㅎㅎ

아 근데 진짜 졸라 유익한 시간이었다 수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넘 좋았고 또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등등ㅎ 역시 내 생각대로 졸라 다양했다.. 몰라 난 인문학이 좋다 근데 나는 외국으로 나가버리면 어케될지는 또 모르는 거지마는.. 대학의 좋은 면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당 열공해야할텐데ㅠㅠ내신 1등급.......흑

근데 지ㅉ나 이런 타입의 사람들.......이 대체 왜 내 바로 주위에는 없는 것일까 ㅠㅠ이 점이 넘 슬픔 고3때까지 그저 그랬다가 다들 대학생이 되어서 변신하는걸까 그렇게 근데 또 대학생 이후에는..? 그 이후의 나이대의 사람들은 만나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왠지 상상도 잘 가지 않고 드물 것 같다.. 여튼 있는 것 같아도 꼭 한다리 건너 주변에 있고.. 왜 직접적이지를 못하니ㅠㅠ 씨발 이건 내가 써놓고도 넘 슬픈 한탄

14 September 2010

pao 괜찮냐.......ㅋ

시발 난 안괜찮은뎈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시발 시발!!! 다음 경기때 잘하면 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너희 목표가 2등이래매 시발 ㅠㅠㅠ

12 September 2010

파리


세상엔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
너무도 많이 놓여있다.

어릴 때 보았던 그 열린 세상은
사실은 유리벽으로
칸칸이 나누어져 있다는 걸
이제서야 일일이 부딪혀 가면서
깨닫고 있다.

10 September 2010

Crowley nodded gloomily. "Let me tempt you to some lunch," he hissed.
 They went to the Ritz again, where a table was mysteriously vacant. And perhaps the recent exertions had had some fallout in the nature of reality because, while they were eating, for the first time ever, 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
 No one heard it over the noise of the traffic, but it was there, right enough.

07 September 2010

어우썅
아파죽겠다
학교가고싶다
내가 다신 학기 중 평일에 사랑니 빼나봐라
ㅠㅠ

05 September 2010

기타줄을 갈았다!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줄부터 풀고봤다
여름을 지나면서 완전 다 썩다시피 삭아가지고..ㅋㅋ ㅠㅠㅠ
저번에 갈때는 하루종일 갈다가 빡쳐서 결국 삼촌의ㅏ 도움을 받았는데
오늘은 1시간 30분만에 해냈다! 야호!

04 September 2010

레슨을 마치고 왔다

시작하기 전부터 지겹고 떨리는 마음으로 7분정도를 걸어서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실용음악학원에 갔다

  • 거기 다니는&가르치는 사람들은 다 실용음악 전문하려는(하는)사람들 인 것 같았다
  •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은 우왕ㅋ어렸다 22살! 동국대 실용음악과..라고 했나; 여튼 그런 것 같았다(->동아대였다 동국대가아니라..) 재즈기타 전공
  • 들어가자마자 한 대화의 내용이 아이폰이었당ㅋ 둘다 아이폰이라서 저절로 카카오톡 등록됨ㅎㅎ; 언제부터 쓰셨어요!? 작년이요! 되게 오래되셨네요! 
  • 악기 다룰 줄 아는거 있냐해서 피아노랑 첼로했다고 하니 오! 첼로! 이러면서 %*#)@#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못알아 먹어서 네..네..^^;;...씨발 틀린 정보에도 네네했음ㅋㅋ몰라..다 까먹었어 씨발..
  • 음악 좋아하냐해서 소심하게 "밴드요.." 누구 좋아하냐해서 레닷 좋아한다했더니 갑자기 눈을 반짝이면서 락 좋아하는 분들은 레슨하기 더 좋다고 하면서 또 좋아하는 밴드 누구냐고 물어봄ㅎㅎㅎ
  • 사실 레닷은 준비해간 대답이었다(물론 실제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번 학원에서 갑자기 밴드 누구좋아하냐고 물었던 경험이 있기에 ㅎㅎㅎ그때 오아시스라고 대답했더니 그 샘은 어딘지 모르게 조금 비웃는 듯 했던...ㅎㅎ시발
  • 이 외에도 신변잡기적인 혹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들이 날 편하게 만들어주었음
  • 집에서 나름 C코드 열심히 쳐본다고 했었는데 와 내가 한건 아무것도 아니었어 1시간동안 쩔쩔매고왔다 손과 발과 엉덩이엔 또 왜케 땀이 많이 나는지 기타에 땀이 흐를 것 같았다
  • 그래도 슨생님의 수업은 진짜 열심히였다 자세 계~~~속 알려주고 ㅎㅎ 끝나기 전엔 동영상으로 찍어가라고 함 보고 연습하라고ㅎㅎ내가 이렇게 유치원생보다 못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건 첫날이라 그런 걸거야.. 연습하는데 매우 쪽팔렸음
  • 딴소리지만 작년에 1달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던 학원에 비하면 진짜 존나좋다 거긴 참을 수 없도록 불편해서 결국 안 참고 다니길 그만뒀지..
  • 근데 대체 왜 나를 당연히 성인으로 보는거야ㅠㅠ맨날 이러니까 이제 진짜 당혹스럽다..ㅋㅋ;;; 심지어 고딩이라그래도 안믿을때도있곸ㅋㅋ시바 원장샘 제가 나이가 얼마인지 정도는 물어주세여;; 

그렇게 무사히 간신히 혹은 겨우 1시간을 마치고 샘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교환하고 난 뒤 나오니
사장님(?)이라는 barrier(!)가 나를 맞이하고 계셨다 사실 내가 좀 불편해해서 그렇지(처음 만나는 모든 사람은 불편하다..왠지) 나쁘지않지만 어딘가 벽이 있는 엄한 아버지 혹은 사장님 같은 분위기를 풍기셨다ㅎㅎ;; 꼬치꼬치 물어보심 그치만 생각해보고 나면 여기 이렇게 오는 애들은 다 자기 전공 하려고 오는 사람들이니까 여태까지 그래왔을 수 밖에 없었을테고(그들에겐 사장아저씨의 존재가 나에게 있어서 수학선생님의 존재와 같겠지) 또 나라고 별로 예외는 아니었겠지 뭐 전공 아니라서 물을 것도 별로 없었겠지만 그렇게 나의 형제와(난 외동이다) 부모님의 직업과 거주지와 학교 위치를 말하고 난 뒤에 레슨비는 다음주에 현금으로 내겠다고 하면서 나왔다 태풍이 지나갔는데 가을이 온건지 여름이 온건지 오는길에 너무 더웠다 가을은 진짜 이제 안 오는 것인가? 지구를 장애행성으로 만들고 있는 지구인들 ㅗ

여튼.. 집에 와서 뭔가 지금 상당히 패닉 상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점검해야만 할 것 같다 사실 막 방금 한 뒤지만ㅋ 22살의 강사샘은 이따 일을 마치고 집에가서 나의 페북과 트위터를 샅샅이 살펴보겠지! 이렇게 추측하는 이유는 당연히 나라도 그랬을 것이기 때문이다 남의 블로그(특히 아는 사람의) 보는게 제일 재밌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학교에선 담임샘은 18일..아니 16일까지 생태환경?생태보호? 글짓기를 해오란다 그래 아마 내가 1학년중에 독후감을 제일 많이 그리고 잘 썼을 테지만 이건 너무하잖아;; 일단 존나 부담이 되고 담임은 그걸 또 당연히 존나 꼼꼼하게 읽어볼테지 생각만해도 존나 쪽팔리다..ㅠ 생태환경따위 알게뭐람 가을도 오지않는데


학교 마치고 친구를 피해서 그리고 더 빠르기도 한 지하철을 타고 집에가다가 어떤 사람 티셔츠 등 뒤에 적힌 문구를 보았는데 '집에 좀 가자'라고 적혀있었다 문득 좀? 좀이 대체 뭐지? 맨날 좀좀 거리지만(특히나 난 좀을 아예 입에 달고 사는 것 같다) 좀이 대체 뭔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물 줘
물 좀 줘
물 좀
좀..? 좀??

이따 2시에 기타 첫 레슨이다 ㅎㅎㅎ떨령

02 September 2010

멋징을 읽었슴다

100p 좀 넘게 읽었는데...
이 영국게이들이;;;;;;;;;
존나 재밌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ㅠㅠ공부안하고 책만 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