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October 2010

11월 첫글

12시 18분이다 졸리다 자야겠다ㅠㅠ
홈페이지에 있는 bbc라디오를 듣고있다 저긴 아직도 할로윈이다! 빌어먹을
영국은 노조가 매우 미약하단걸 어제(?;) 알았다 글쓰기 싫다.. 마지막 논제 너무 어려워 시발할 경제
블로그 주소가 생각이 안나서 너무 답답하다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갈 수가 없어ㅠ

반드시 크게 들을 것


갤럭시 익스프레스..
지산에서 무대 못 본게 한 ㅠㅠ 인터뷰만 보고 ㅋㅋ...으잌
rock은 진짜 짱이당
공연가고싶다 뭐 물론 지금 당장은 몸이 너무 지치고; 일단 곧 있을 공연부터 즐기고 ㅎㅎㅎㅎ

..그러고보니 오늘 술을 종류별로 되게 많이 먹는 꿈을 꿨는데;;
왜 미성년자가 이런 꿈 꿔야하는지ㅠ?ㅠ
근데 졸라 맛있었당.. 딸기맛 술....... ..
The Count & Sinden featuring Mystery Jets - After Dark랑
Two Door Cinema Club - I can talk랑 비슷하다!
가 아니라 after dark인줄 알았던 노래가 i can talk 였당..ㅋㅋ.......;;
뒤에 아아아~ 하는게 비슷..ㅋ....넵

영화 한 편을 보고 단어 외우고 수학숙제 좀 하다가 국어 다녀와서 독후감 쓰고 자야겠다..ㅠㅠ

30 October 2010



좋은 기타 레슨이었다!
비전공자한테 이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을거라며..ㅎㅎ
짤은 이쁜 톰쨔응






사이먼.. 나랑 결혼해줘.. ^0^...

약간은 영화같은

오늘 학교에서 김영현 선배(작가)ㅡ따지고 보면 선배도 아니지만ㅡ와의 간담회 시청-.-을 했당
페이스북 어플로 교환학생 다녀온 애 미국 친구들 사진도 보고.. 근데 자기보다 2살많은 미국애들이랑 같은 반이었다니ㅋㅋ와 얘도 좀 짱이다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그 뒤로 내신도 얻고.. 내가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것 두개나 다 하다니 열폭 ㅠㅠ나도 다음번엔 꼭 잘하고 말테다 진짜 나에대해 빡치기 시작함;;

친구랑 버스타고 오면서 한탄 들어주다가 친구가 먼저 내리고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탔는데 그 아저씨 생긴건 꼭 70년대 사람같이 생겨서ㅡ나이도 30대로밖에 안보였는데ㅡ (당연히도)현대적;;인 옷을 입고 있어서 이질감이..!?!! 급옛날 흑백 사진들이 떠오르고..
그리고 사진관에서 오는길에 또 버스를 탔는데 버스 정류소에 그 아저씨가 입던 옷 광고가 붙어있었다!! 와 넘 신기했음 뭔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배경음악없이 상당히 잔잔한 그런 영화ㅋㅋ 김영현 작가님도 처음엔 방송작가 할지 생각조차 못했다 하니.. 나도 나중에 영화쪽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 은 개소리?;
 그리고 아까 그 사진관에 갔을때의 일인데, 잠시 주인이 자리를 비워서 언제오냐고 문자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앞에 구청이 있는데, 철거민들의 항의 플랜카드가 써붙혀져 있었음. 구청장 민주당소속인데 하는짓은 '두'나라당이라고 까는 것도 있었고 ㅎㅎ; 그리고 또 갑자기 버스랑 봉고차랑 접촉사고가 났다..!!!!!! 눈앞에서 보는건 난생 처음. 구청 앞에선 사람들이 틀어놓은 노래나오고 운전기사들은 언성 높여 싸우고.. 으잌
그리고 동네에서 고양이 두마리를 봤는데 한마리는 어미고 다른 한마리는 새끼고양이같았다. 새끼고양이가 뒤따라가는데 너무 귀엽 ㅠㅠ사진찍고 싶었는데 자꾸 도망가서 제대로 못찍었다. 가을-겨울이라 그런지 햇빛이 너무 이쁘다. 안방에 들어섰는데 들어오는 빛이 따뜻했다. 사진을 더 많이 찍고싶은데.. 영화도 더 많이 보고, 걷고, 읽고, 듣고, 운동하고싶다. 왜케 삶의 의욕이 넘치지; 불과 한달전만해도 땅파고 들어갔는데.

 내가 저거 다 하고 싶어도 일단 난 대학생도 아니기 때문에 다 못할 거다 아마..ㅡㅠ 굳이 대학생이라고 언급하는 이유는 생각해보면 항상 내가 가는 커뮤니티는 대학생이 주를 이뤘지만 나는 정작 그들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낄 수가 없음. 그러니까 일단 내 상태를 이기고 봐야겠다. 그리고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할 수 있단 걸 깨달았다.. 참 뒤늦게 ㅎㅎㅎ;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걸 내게 알려준 것도 컴퓨터지만. 그래서 요즘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 하고 있다. 이렇게 쭉 앞으로 2년만 지나면 좋을텐데. 졸업뿐이야..^_T 근데 졸업하고나면 다 할 수 있을까..... 아 몰라 그래도 일단 졸업부터;;

23 October 2010

오늘

Men In Black
토미 리 존스.. 그리고 윌 스미스의 젊은 시절?ㅎㅎㅎ
걍 재밌게 봤다 ㅎㅎ;;













Cemetery Junction
근래 봤던 영화 중 최고ㅠㅠ
주제가 나랑 맞아서 그런걸까.. 덕분에 몰입도도 최고 ㅋㅋ
음악이랑 배우도 넘 좋았고
간만에 진짜 좋았다 ㅎㅎㅎㅎㅎ 되게 따뜻하게 그려낸 듯
브루스(Tom Hughes) 나올때마다 캡쳐하고 싶어지고;;; 왜케 폼나지;;
주인공도 프레딘데 포스터엔 브루스가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첨에 cemetery junction출신이 대체 뭔가하고 좀 알아봤는데 걍 거리 이름이고 그 지역 사람들 말하는 듯..ㅎㅎ레딩이 버크셔주에 있단걸 알아가고..ㅇㅇ
제작자 발에 뽀뽀하고싶다 진짜




이건 사운드트랙 목록 ㅎㅎ

01. Variants 5 Of Dives and Lazarus - Ralph Vaughan Williams
02.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 Elton John
03. Amazona - Roxy Music
04. Life's A Gas - T. Rex
05. Crazy Horses - The Osmonds
06.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Tony Orlando
07. Crying In The Chapel - Elvis Presley
08. Four Walls - Jim Reeves
09. Cum On Feel The Noize - Slade
10. Do I Love You (Indeed I Do) - Frank Wilson
11. I Believe In Miracles - The Jackson Sisters
12. All The Young Dudes - David Bowie
13. The Rain Song - Led Zeppelin
14. Thunder Road - Bruce Springsteen



싱글맨 보고 찾아본 매튜 굿이 나온다고 해서 알게 된 영환데.. 마이크역이었을줄이야 ㅋㅋ
토..톰.....///


Tom Hughes
Height: 6' 1"
Hair: Brown
Eyes: Blue

Nationality: British
Natural Accent: North Western /RP


184에 갈색머리 파란눈의 영국인 발음은 북서부ㅎㅎㅎㅎㅎㅎ..아...슈ㅣ발!! ㄴㅁㅋㅋㅋㅎ


가엘



아 잘생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1 October 2010

어제오늘 영화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음악이 하나도 쓰이지 않아서 겁나 조용했던 영화
리뷰를 봤는데 뭐는 뭐를 상징한다 이렇게 쓰여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문학작품이 생각났..다;;
예상치 못한 서부영화..;;; 으아니 시대 배경이..??!!
얼마전에 생과사는 동전과 닮아있다고 (개소리) 끄적거린게 떠오른당.









A Single Man (2009)


이것도 예상치 못한.. 시대
6~70년대 같아 보였는데 첨에 막 화장이랑 이런거보고 잉스러웠는데 아..
보면서 시간 참 안갔다ㅋㅋㅋㅠ
매튜쨔응이 좀 더 나오길 바랐는데..!니콜라스 홀트 광대만 잔뜩 봤다..라고 쓰면 넘 미안해지는데;; 근데 정말 그 핫핑크색 립색깔은..으잌ㅋ







The Motorcycle Diaries (2004)

내가 집중을 못한건지 아님 앞부분 여자나오는 얘기가 쓸데없고 재미없었던건지 초반 1시간까지 정말.. 시간 안갔다ㅋㅋㅠ 뒤에 산 폴리오..?? 여튼 그 마을 나오고 나서부터 좀 재밌었던..!
체보다는 이쁜 가엘쨔응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봤다^^^ 아 넘 이쁨;; 계속보니 약간 톰 하디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지금까지 당연히 스페인인줄 알고 있었는데ㅡ나쁜 교육땜에ㅡ 방금 멕시코인이란거 알고 놀람;; 아.......아.................ㅋ........


가엘쨔응

난 진짜 정석으로 잘생긴 미남st을 좋아하는 것 같다 데헷데헷;;
맘이아푸다ㅠㅠ왜 모니터에서 나오지를 못해ㅠㅠㅠ

20 October 2010

아 미치겠다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존재를 알려봤자 뭐할건데 시발
와 나..

ㄴㅇㅎ;ㅣㅗ닝아 머릿속 터질 것 ㄱ타다

꽃동네

처음 들었을땐 꽃만 많이있는, 연중 꽃축제만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내가 바보였음
얼마 전..한 2달 전부터 든 의문이 행복=자기만족일까,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빈약해보이지 않나하는 거였는데
그곳에서 내가 의문을 가진 점을 그냥 그대로 가르쳐서 그냥 생각보다 더 주관적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노인분들 계신곳으로 가지 않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힘들었지만 좋았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ㅎㅎ
오씨가 너무 많아서 슬펐고.. 그 이쁜 아이들이 ㅠㅠ 엄마품에 안겨있어야하는데 왜 나한테 안기는거야
우리반이랑 옆반 담당이었던 선생님이 봉사는 사회적 의무라는 얘기를 하던 그게 떠오르는데
그 선생님 사정도 참 안타깝고, 그 옆 선생님 사정도 안쓰럽고 그랬다
근데 그 우리담당 선생님ㅎㅎ암만봐도 태국혼혈같단말이지..;; 근데 큰누나가 미스코리아라고..!? 됐고 춤추고 수화할때 끼가 보였..!
자기가 말할 수 없어서 그렇지 우리가 하는 말은 다 알아듣는 19살 남자아이도 있었는데.. (사실 아이가 아니지만..!!!!!) 그렇다면 정신은 온전하단 말일까.. 여튼 내가 다른 애들보다 월등히 잘 알아들은 덕분에..! 수월한 의사소통이 가능했음60^ 이메일도 보낸댔는데.. 기다려야지 안오면 내가 먼저 편지 보내야지 좋은 경험이었다고
맨날 말로만 나중에 봉사하며 산댔는데 나중에 언제, 라는 생각이 든다
첫날에는 헤어지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둘째날에는 5시부터 기상에 좀 더 피곤하고 지쳤는데
지금은 좀 머릿속이 복잡하다 꽃동네 아이들에겐 최선을 다했는데, 그게 정이 들어서 그런건지.. 그렇담 다른 곳에서도 잘 할수 있을지.. 보고싶다ㅠㅠ
그래서 지금 당장 하고 싶어도.. 아직 잘 모르겠다
안가려고 해ㅑㅆ는데 가고싶지 않았는데 안가면 어쩔뻔했을까 정말..
쉽게 얻기 힘든 시간들이었다


아.. 영화나 보러가야지 또 현실적응 안된다

+
교우관계에 대해 말을 하자면 ㅎ ㅏ..... 잘 지내씩ㄴ한데 어떤 년이 참 재수가 없었지만 금방 눈앞에서 사라져서 다행이었고 참 다들 껄끄럽고 좋았다 씨발ㅋㅋ내 성격 누가 개조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도저도아니라서 괴로움
글고.. 몇몇 애들이.. 걍 나혼자 과대망상하는 거겠지만;; 왜케 수줍게 대하니ㅠㅠㅠㅠㅠ 날 왜케 당황스러워하지;;
글고 가요 졸라게 틀어주는데(영상실 들어가기만하면 노래가 또..!) 하나도 모름 꼐잌ㅋㅋㅋ..애들 신나서 따라부르는데 ?? 였겠지 계속.. 핸드폰 괜히냈다고 후회. 아이팟쨔응..ㅠ0ㅠ거기 어떤 아저씨가 부른 텍미홈 컨트리로드만 알겠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근데 그 노래 넘 이상하게 불러서(구린 발음+트로트창법) 애들한테 저게 팝송이라고 알려주니 잔뜩 놀라는 눈치..!

17 October 2010

레닷의 곡들은 멋있어서 좋다
슬레인캐슬 공연은 딴세상같아서 좋다! 그리고 멋있다
실재하기는 했던 것일까 천국일까 지옥일까.. 헬븐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으익ㅋㅋ
저기있음 마냥 행복할 것 같다
..결론은 멋있어서 좋은 레닷..으히힣ㅎㅎ

페이브먼트

페이브먼트느님
공연을 꼭 가고싶다

좀비들

 "영혼들이 자신들의 무덤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 않냐? 반짝반짝 하는 게."
 "형 또 왜 그래요, 무섭게."
 "무섭긴 뭐가 무서워."
 "지금까지 그런 생각 안했는데, 형이 영혼 얘길하니까 유령들이 보이는 것 같잖아요."
 "넌 그럼 무슨 생각 하고 있었는데?"
 "여기가 체스판 같다고 생각했어요. 비석들이 꼭 체스판의 말들같지 않아요?"
 "야, 그게 더 무섭다. 밤마다 여기 비석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해봐. 저기 보이는 저 비석이 움직이면서 이쪽으로 스윽 다가와서는 조용히 이런 소리를 내는 거야. 체크메이트."
 "하지 마요, 형. 무섭잖아요."
p.75

 "어떻게 할 건데요?"
 "네가 하라는 대로 할게."
 "진짜죠? 그럼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아요."
 "그거랑 회사 일이 상관이 있냐?"
 "어쩐지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요?"
 "회사를 그만두면 할 수 있는 일이 업잖아. 내가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테나 감식을 잘하잖아요."
 "그걸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데?"
 "전에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외계신호를 포착하는 데 인생을 바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형도 그런 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안테나랑 내가 아는 안테나랑 같을까?"
p.100

 뚱보130에게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약간의 과장이 있었지만 홍혜정과 뚱보130과 홍이안을 만난 후로 뭔가 잃어버린 것을 되찾은 것은 사실이었다. 뚱보130과 이야기하면서 그게 욕망이었다는 것을 개달았다.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것을 갖고 싶다거나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아마도 형이 죽은 후부터일 것이다. 한 인간이 살아 있느냐 죽어 있느냐를 확인하는 기준은 심장박동이 아닐 수도 있다. 그 기준은 욕망일 수도 있다. 나는 그동안 살아 있긴 했지만 좀비보다 나을 게 없었다.
p.244

 다시는 이 집에 돌아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집 안의 모든 사물이 생물체로 느껴졌다.
p.245

 바보가 된 것 같았다. 거리에서는 역사를 뒤발꿀 만한 거대하나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창문 없는 방에서 나 혼자 잠들었다가 깨어난 것 같았다. 세계의 모든 규칙이 바뀌었는데 나 혼자 예전의 규칙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다. 나만 빼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작은 끈으로 연결돼 있는 것 같았다.
p.333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이야기란, 모든 의문을 해결해줄 수 있는 대답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p.343

 그 시체들의 두개골 속에서 뭔가 특별한 걸 발견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우리와 다른 어떤 게 그 속에 있다는 걸, 마음껏 죽여버려도 좋을 이유가 있다는 걸, 애당초 잘못된 DNA를 지닌 채 태어나는 존재도 있다는 걸 발견하고 싶었던 거겠죠. 그 시체들을 다시 깨워낸다면, 몇번이고 다시 죽여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병사들이 아무리 그들을 죽여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겠죠.
p.356

 리모컨 덕분이겠지만 이경무의 뒤만 바싹 따라가는 게 신기했다. 오랫동안 먹이를 주면서 키운 강아지와 다를 게 없었다. 이경무와 함께 집을 나선 좀비 중에는 홍현도 있었다.
p.361

12 October 2010

이 세상에 없다는 걸 느낄때
너무 이상하다..
그 목소리를 다시 듣지 못한다는 게 갑자기 세상의 전부처럼 다가온다 ㅠㅠ

11 October 2010

인터넷을 하면 좀 기분이 나아질까해서 켰는데
그닥 모르겠다
서점에가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그치만 시험이 끝나도 약 1주간 발이 묶여있을 예정
으.. 답답하다
정말로 요즘 답답해서 미치겠다ㅠㅠ



오늘 집에갈때 잠깐이지만 친구의 친구도 함께 갔는데 좋았다!! 제발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랑도 친해질 수 있음 좋겠다..  이건 진짜 장난아니게 간절한 사항이다

10 October 2010

글쓰다가 또 새삼느꼈다 내가 얼마나 인간관계에 장애인ㅇ니지;;
근데 올해를 가지고 자책하기엔 내가 쳐낸게 상당히.. 존나 많았다;;
그러고보면 친해지자고 다가오는 애들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부담스러웠던가 맘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휴 병신..
내년엔 제발 제가 좋아하는 애들이랑 친구될 수 있게 해주세여;;; 누구에게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빌어봐야지ㅠ
올핸 정말 거직ㅌ았어..
남은 3개월은 어케 참지 또.. 후 ㅠ

RH

don't leave me high
don't leave me dry..

아 왜케 노래가;;슬프지;;;;;;;;;
원래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라헤노래가 더 좋다ㅠㅠ
사실 뭘 들어도 좋은 듯
노래 듣기 좋은 계절이 왔구낭...
근데 난 왜 아직도 여행한번 못가고 있고!

확실히 악기를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더 풍성하게 들린당 ㅀㅎ...ㅎ.......아
헤드폰사고싶다

공부..공부.....내식녹ㅇㅂㄴ이공부..씹ㄴ아ㅣㅓ;ㅎ이;ㅏ회ㅏ;

06 October 2010

사고와 사상

을 어케 설명하지
느낌은 잡히는데
말로 표현이 안된다
멍청해서ㅠㅠ


그냥 사람들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였음 좋겠다 다르다는 건 졸라 중요하다 다름으로써 우월과 열등이 없어지고 그냥 '차이'만 남을 뿐이니까 이게 모든 것의 시작이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주의에 빠지는 등 시야가 좁으면 안된다
자신이 속한 사회를 맹신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언론이나 매체에 현혹되지 말고 능동적인 행동을 해야함 권력 혹은 질서에 순응하는게 가장 편하겠지만 아니다싶으면 의사를 표현해야함
'능동적인 것'도 중요하다 멍하게 티비나 쳐다보고 있으면 안된다
사람들이 과거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사람들 하는거 보면 파괴와 쓰레기 생산이 그들의 주된 활동이다. 전통과 환경의 보존..이랄까 인간은 지구의 부분일 뿐이어야 한다
먼지구덩이에서 돈에 찌들어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리봐도 무섭게 생긴 아파트에서 그만 살고 흙을 밟으며 좀 인간적인 삶을 살아야함
무엇이든 빨리하고 생산량을 늘리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자동차대신 걸어다니면 안되나? 사람들 다리는 점점 쓸모없어진다
경제 성장이란 대체 뭐지? 예를들어 북유럽이 아무리 자기네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도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그냥 다 사람들 욕심이 아닐까
돈? 금? 일단 다같이 먹고 살아야 할 것이 아닐까?
요즘 사실 국가의 개념에 대해 좀 혼란이....ㅎㅎㅎ; 그냥 언젠가는 공동체만 남지 않을까.. 잘 모르겠다 어렵;; 좀 더 책을 읽어야한다
그래서 돈에 그만 휘둘리고 자신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함
돈은 지금처럼 절대적이고 많은 의미를 차지하면 안되고 단순하고 힘든 노동을 하는 이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출발선의 격차가 작은 사회. 소수에게 재화가 집중되면 안된다
외우는 교육이 아니라 먼저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는 교육
과학기술의 발달을 생각하면 인간은 뛰어나다 그러나 그게 사람들의 행복과 관련이 있는가? 삐삐가 없었을 때의 사람들이 더 불행하고 핸드폰이 없었을 때의 사람들이 더 불행한가? 비슷비슷하게 생긴 고층빌딩들 보다는 전통가옥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과학이 어느만큼 발전하든 자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어디까지인지 우리가 알 수 있을까? 방금 생각은 말 자체가 안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도덕적인 건..? 이것도 내겐 어려운 개념이다. '도덕'이란게 결국 인간이 만든 것 아닌가? 만일 그게 또 '자연'과 관련이 있다면 그게 자연에 그르친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지?
근친상관은 무조건 나쁜건가? 만일 어느 부족에게 살인이 나쁜게 아니라면? 과학기술의 발달로 동성임신이 가능해진다면 그건 자연을 거스르는 일인가??


쓰고나니까 더 모르겠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있는건지
-평소에 오타나는걸 고치지 않고 그대로 쓰다 버릇하다보니 타자검정볼때 좃망ㅋㅎ..

ㅍ곤해 죽겠따 진짜 눈이 감김 넘 졸렷;;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다 갈수록 느끼는 것 또 갈수록 수학도 어렵다...

초6때의 그 책이 그 남자애 때문에 시작된것이고 그 여자애와의 접점이 되고 그게 이어져서 이 여자애와의 이어짐이 되고.. 억지해석이지만 그래도 초등학교때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기분 사실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후에 만난 사람들일수록 약간 트라우마 같이.. 사실 근데 그게 내 인생 전체와 연결되는 건 아닐까 그때의 문제가 아직도 날 속썩이고있고 생각해보면 중요하지 않았던 순간은 없었으니까
근데 지금 내 삶은 한풀 꺾인 기분이다 중심에서 밀려난 느낌 예전만큼 공연을 가지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도 않고 영화를 보지도 않고 음악을 듣지도 않고 학교공부를 하지도 않고.. 여전히 무식하고 시간만 죽이고 뭘 어떻게해야 나아지지

04 October 2010

왘 머리아파

ㄷㄴㅇㅎㅇ회ㅏㅎㅇ니ㅏ
와 머리 깨질 것 같다

일단 영어 학원에서 존나 혹사하고 옴 한시간이나 더 짜증나는 보충을 했는데 애들이 그걸 줄이려는 과정이 나를 더 피곤하게 함 그냥 닥치고 하고왔으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글고 서점에서 케이트 폭스가 쓴 영국에 관한 책을 봄 저번주 금요일부터 영어가는 날 남는 시간(2~30분 정도)을 서점에서 보내기로 함 여튼 첫 타자로 잡은 책이 그 문화인류학자가 쓴 책인데 머릿말 보면서 온갖 생각이 다 ㄷ므

집에 오면서 존나 서글펐음 목구멍 끝까지 내가 불쌍해서 울뻔함 시발! 학교에서도 힘들고 몸도 힘든데 학원에서 그런것도 힘들고 시간이 ㄴㅓ무 늦어버린 것도 힘들고 걍 다 몸이 지치니까 졸라 힘듬 서점도 기분이 나아지려고 간 건데 나의 무능함만 더 깨닫게 됨 현시창 씨ㅏ발 ㅠㅠㅠㅠ

그래서 기분을 좀 더 낫게 하기 위해 걸으려고 함 예전 살던 동네를 갔음 난 고시원으로 바껴있는 그 곳을 기대했는데 웬걸 그대로 있네!?!!! 옆, 뒷집만 바뀌고.. 응??? 헐 이럴수ㅏㄱ 존나 존나 존나 충ㄴ격 집주인이 그 집 고시원으로 재건축해서 우리가 나간거 아니었나? 그냥 단순히 가족 수가 줄기 때문에 이사한거였어?!?!?!!! 존나 혼란 물어 봐야지

머리 ㄲ재ㅣㄹ 것 같다 기타연습도 해야되고 받은 영상ㄷ오 확인해야되고 좃같은 학교의 ㅎ좃같은 시험공부도 해야되는데 아오 짠ㅇㅎ ㅈ난다 난 왜 ㅇ낭뇌하ㅗㅁㄴㅇ히ㅏㅗㅗㅗ



이거 ㄹ쓰려고 했는데 안썼다

국어책의 한글이 이대로는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그 내용은 말 그대로 인류학자들의 의견일 뿐이었다 사실!
근데 내부관찰자라는게... 원주민이 되면서 그걸 또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좀 존나 모순적인 개념인 ㅣ것 같은데
근데 그게.. 남고 같은 성별, 연령에 제한이 있는 집단이면 어케 원주민이 되지???

어렸을 땐 되게 높아보이고 힘들었던 언덕이 지금은 몇 발자국만에 금방 가니까 너무나도 낯설고 생고했다 이게 이만큼밖에 안 되는 거리였던가? 분명 횡단보도에서 떡볶이집까지는 높은 산을 등산하는 것 만큼 힘들었는데? 어 이상하다 정말, 정말이지 이상하다? 겨울에 힘들어서 난간에 잠시 기댔던 것도 몇 걸음 가니까 이미 도착해있고..? 아..음.........

내가 봤던 집은 옆집이었다 역시 빌라가 됐던 거였어.. 아쉬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