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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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카스트로 짧은 글
학원에서 문학 수업듣다가 확 떠올랐당ㅎㅎ사실 더 낭만적이게(??)쓰고 싶었지만 소재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ㅎㅎㅎ(그렇다 난 금붕어에 대한 수업을 듣고있었닼ㅋㅋㅋㅋ)

2012-02-27



깨알같은 사회문화 인증ㅎㅎ..
인강은 밀려서 들어야 제맛^^;;;
드디어 계획일에 맞췄다ㅠㅠㅠㅠ
특히 저 23일날 레알 토하는 줄;;; 안그래도 표풀이인데 존나 많이 들었엉;;;

+
근데 딴소리지만 칭구가 지금 어디냐고 + 낼 모하냐고 물어서 난 정말 당연하게 낼 학교가지 머하긴ㅋ 이랬는데 왠지 생일이라 물어본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내 선물 샀다고 큰소리 떵떵치던 친구냔...ㅎㅎ;;; 왠지 너가 내 생일 챙겨주는 유일한 친구일 것 같고.. 그르네...ㅎㅎ...........

2012-02-26

라스 2골로 라인 더비 승^_^
잘해쪄여 우쭈쭈..
뭐라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오늘 넘 힘들었음ㅠㅠ
지금까지 깨어있는게 장함...흑........
존나 코피날 것 같다 빨리 자야지 ㅠㅠ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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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베텔 런던편
좀 더 밝게 쓰고싶었지만 fail..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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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라스


포뮬러원 패러디. 엔지니어 라스와 회사원 스벤. 존나 칙칙하게 써버림 ㅠㅠ

2012-02-21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 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인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것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그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버리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건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까지 살아가야 하냐는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거다.



씨발 그렇게 이쁘게 웃지마라ㅠㅠㅠ얘 땜에 죽을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2-02-20

개학했당



작년 아부다비, 폴 맥카트니가 왔나...?_?


 어제 10시에 언어 모의고사 풀겠다고 노트북을 덮었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덕분에 덜 피곤한 것 같긴 하지만 3시에 깨서 5시까지 컴퓨터를 했으므로.. 일찍 일어나기 fail. 한 시간 늦게 일어났는데 다행히도 3~4분밖에 늦지 않았다. 그리고 나와 함께 학교 계단을 오르는 칭구들이 많았다!
 우리 반은 7반하고밖에 섞이지 않았다. 중국어 선택자의 특권..이라면 특권이랄까. 친구를 새로 사귈 필요가 없을 정도. 이렇게 맘 편하게 새학년을 맞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2학년의 연장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학번이 바뀌니 정말 3학년이 된 기분.
 그리고 정말 고맙게도 한두명 빼고는 친한 애들이랑 붙었다. 뭐 또, 떨어져봤자 앞반이고ㅎㅎ복도 반대편의 볕이 잘 드는 반! 담임도 고3 담임으로 제격인 분인 것 같다. 반 구성이 내 마음에 완전히 흡족할 수는 없다는 걸 안다. 이 정도면 합격이고, 불편한 부분은 완화해나가야겠지.
 딴 소리를 주절주절 쓰자면, 바로 앞의 진학실이 코끼리 소리를 내면서 여닫힌다; 제발 문에 기름칠 좀 하세여ㅠㅠ 고3 담임 인사를 할 때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줄로만 알았는데 서류나눠주고 청소하고 꽤나 현실적이었다. 아직 첫 날이라 그런가. 그런데 나는 선생님들이 자기 이름 소개 할 때면 초등학교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다. '진짜진짜 정말정말 꽃' 이라고 이름을 소개하셨던 그 분은 아직까지도 내게 꽃으로 기억된다. 고등학교 처음 올라와서 작성한 자기소개 카드에는 학교에서 가장 친구를 적는 칸이 있다. 막 올라왔을 때라 중학교 친구들 이름을 적게되는데, 두 명을 적을 수 있는 곳엔 한 명의 이름만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지금은 모르는 게 더 나은 사이가 되었으니..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건지ㅠ.ㅠ
 오늘은 개학 기념 반성을 좀 해야겠다. 이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을 해야지!

2012-02-18



짤은 롤리페 2세 ^.6
그러니 마사는 얼른 롭의 딸을 낳아라..ㅠㅠ

구글 블로그가 어제부터 갑자기 느려진 것 같다 정신차려 이 칭구야!!;;;

글고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덕질의 코스를 밟고 있단 사실에 또 소름.. 아아 엪원이.. 그런 것이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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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 헤펜하임(!)의 순수한 청년 베텔을 주인공으로 하는 병맛 소설;;


아일톤 세나 다큐를 봤당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
뭐랄까 '레이서'로만 살다가 가버린 사람.
그니까 음.. 정말 말 그대로 100% 레이서의 인생을 살아서 전설이 되어버린, 그런거.
성격 자체가 경쟁해서 이기는 짜릿함을 즐기고, 라이벌이 필요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가 화려한 경력을 가지지 않았음에도(물론 월챔3번이 평범하단 건 아니다;) 그의 경주 스타일이나 당시의 상황 등이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 같다. 특히 빗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그는 얼마나 낭만적인가.
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에프원에서 목숨을 잃은 이는 없다고 한다. 앞으로도 아무도 다치지 않길 바란다.ㅠㅠ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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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퍼슈밥 소설 업 :9

2012-02-15

레버쿠젠 - 바르샤경기를 보고있다
나의 멘붕은 멈추질 않아..
심판 개새끼


카스트로가 반칙을 당했는데 카드를 받았네^^^;;;;


2012-02-13

꿈 이야기

ㅇ즘 내 정신이 피폐해진 걸까 존나 이상한 꿈만 연달아 꾼다ㅠㅠ

어제는.... P. 드레이퍼가 자살..하는 꿈 꿨다니ㅠㅠㅠ으앙 꿈에서 존나 충격 + 존나 슬펐음 ㅠㅠ말도앙대ㅠㅠ게다가 1x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앨범 릴리즈를 앞두고... ㅎ ㅏ.............
그 전날 페북에서 폴냔 보고 자긴 했지만 하필 이따위 꿈;;;


글고 오늘도 꿈 내용이 충공깽;; 어느 공간에 어떤 여자랑 나만 남게되었는데 그 여자분이 날 유혹..(..)해서 그렇고 그런...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대체 왜!!!! 난 어제 엪원에 낚인 것 밖에 없다구!!!
수위도 겁나 높았는데 내가 좀 싫어하는?? 사람이었음 근데 얼굴도 몰랔ㅋㅋㅋ끝까지 얼굴 안나옴
근데 왜 맨날 꿈에서 여자랑 좀 스킨쉽한다고 하면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하는 거지ㅡㅡ...


저번에도 울 동네 홍수나서 초토화되는 꿈 꿨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걸까 ㅎㅎ;;;;





I then flew back to Budapest on the Friday and, by that point, Felipe had already woken up. He had a face like a melon and he wasn’t in very good shape at all. He was very confused, but at least he was there, and I could see him and give him a hug, you know, which was very important.
Rob Smedley, F1 Racing magazine, Dec 2009


아 미친 이거 뭐지;;;;;;;;;; 이인간들 왜케 귀엽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엪원 좋아할 수 없어..!ㅠㅠㅠㅠ

2012-02-12

..새벽에 축구본거 이제야 글 씀ㅎㅎ

도르트문트랑 레버쿠젠이랑 하길래 볼까 말까 매우 고민을 하다가 (도르트문트가 이겨서 좋지만 레버쿠젠이 져서 맘 아픈 그런상황...ㅎ 애초에 레버쿠젠이 이길거란 생각 자체를 안함ㅋㅋㅋㅋㅋ)
벤더 둘 다 나오길래 걍 보기로 ㅎㅎ



근데




???????
니네 모함??? 시바 디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스벤이 라스 넘어뜨린 상황인데
걍 가서 안아주면 될 것이지 왜 존나 쓸데없이 아련한 상황 만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존나... 라스 표정 안 봐도 상상이 감ㅎㅎ 잉잉 억울해ㅜ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카가와의 골로 1:0으로 꿀벌이 이김............
진짜 다들 모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클럽ㅡㅡ은 카가와를 사가라 얼른! 라리가나 잉피엘로 가버렷!




그리고 글랏바흐-샬케..를 봤는데....
ㅋ 존나 로이스 시작 1분만에 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렇게 샬케는 갔읍니다.....
존나 내가 보고있는 게 3,4위 결정전인거 맞나 @0@ 이럼서 봤음ㅎㅎ

15분이랑 30분쯤에 또 골 ㅎ

그렇게 전반에 몰아붙이다가

후반에 휴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지루해서 소설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3:0으로 끝이 난 경기..ㅎ.... 근데 글랏바흐 정말 쩔었음 졸라잘행ㅋ
샬케 수비는 운너 혼자서ㅓ... 아니 너네 저번시즌도 노이어 혼자 수비하더니 왜ㅠㅠ

+

그리고 4시가 넘어 잠든 나는 학원을 포기 ㅎㅎㅎㅎㅎㅎㅎ

2012-02-10

텀블러 서브 아이디로 로긴하려고 이것저것 다 로그인해보다가
옛날 메일함 보고 존나 추억에 잠김..ㅠㅠ
막 팬페이지에서 내가 쓴 글도 검색해보고ㅎㅎ... 아련아련
근데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매니저 사진찾고 멤버+떡 합성사진에서 떡 원본 찾고있곸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ㅎ;;; 변한 건 좀 더 멘탈이 피폐해졌다는 거 뿐일까 ㅎㅎ;;

아으 독후감 써야되는데 넘 하기싫어서ㅠㅠ낼 또 9시에 병원 예약이고... 낼 써야겠당...

+ 그나저나 내 서브아이디는 대체... 계정이 삭제된 것인가;; 왜 없는 주소래 다...ㅠㅠㅠ







...잠 안자고 여태 머했지 ㅠㅠ

2012-02-09

------------------------------레반도프스키(바리오스)-------------------------------
-----로이스(그로스크로이츠)-------괴체(권도간)----------카가와(쿠바)---------------
-------------------------켈-------------------------벤더---------------------------
-----------슈멜처-------------훔멜스-------------수보티치--------피슈첵------------
-----------------------------------바이덴펠러---------------------------------------


누가 알싸에 올려놨길래 걍 오늘 축덕축덕해져서 쓰는 글..ㅎ
아 근데 케비니ㅠㅠㅠ앙대ㅠㅠ
글고 사힌이 다시 왔음 조케따..썅 왜 사힌 썩히냐고ㅠㅠㅠ다시 와라 증말 ㅠ0ㅠ
카가와는 아스날로 껒ㅎ...

+
훔멜스 아이유를 사랑하는 오빠들의 카페(=ㅇㅆ)에서 사랑받고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거지라고 놀려서 미아내..
어제+오늘 일기+꿈


어제 자고 있었는데 10시쯤에 수학샘한테 전화가 왔당ㅋ수학 오라고..ㅎ......
으아니 분명 6신데!? 12시에오랜당ㅠㅠ그래서 부랴부랴 숙제하고 갔음..씻지도 못해서 슬펐음

근데 현관 문 여니까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거울보시는(..) 103호 할머니가 계셨음
이제 몇 학년이니~~?? ㅎㅎㅎㅎㅎ고등학교 3학년이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어색한 대화를 하며.. 길이 같아서 차도까지 같이 감...

글고 수학ㄱㄱ저번주에 존나 쪽팔리게 울었기 때문에 선생님이 또 물어봄ㅎ 뭐 문제있니?? 남자생겼어??
아..아뇨;; 남자 생겼으면 조케따;;; 여자도 괜찮아;;; 슈ㅣ발 케디라 독일 지큐 화보 보는데 화남 씨발 옆에 예뿐 언니끼고 혼자 행복하니까 좋냐!! 언니 존나 예뻐..엉엉.....
근데 언니 전남친보니까 이 언니 취향은 존나 확고했다....우츠동...
여튼.. 난 속이 쓰렸음........
나 빼고 다 연애하는 독국이들... 슈ㅣㅂㄹ새기들아 공이나 차! ㅠㅠ

여튼.. 수학 끝나고 집에 오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보임 하늘 완전 맑고..
그래서 빨리 머리만 감고 야시카 들고 나갔음
찍고있다가 정류장 근처에 좋은 장소를 발견함!! 터널이 내려다보이는 자리 ㅎㅎ존나 명당이 요기있네?
찍고있으니까 웬.. 존나 큰...하얀 개가 자꾸 킁킁거리면서 다리 주위를 지나다님T_T 나 개 무서운데..ㅎㅎ.... 다행히 주인 아저씨가 야!!! 들어가!!!!! ㅋㅋㅋ이럼서 집에 집어넣으심 (근데 들어가자마자 다시 나와서 또 나에게로..ㅎㅎ...오디마^_T)
글고 아저씨가 물어보심.. 사진 찍으러 나오신거에요?? 네^^^^;;;;; 카메라 비싸냐고 물어봤는데 7만원이라고 해서 놀라심ㅎ 근데 사실 이거 4만원....너무 저렴해 보일까봐 3만원 얹혀서 부름ㅋㅋ

근데 이 카메라새끼가..흑흑.....흡...ㅠㅠㅠ 집에 와서 필름을 감는데 안 감기고 툭툭 끊어지는 소리가 나더니 필름 감는 부분이 아무 것도 걸릴 게 없다는 듯이 막 돌아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마 필름이 끊어진 것인가!! 넘 추워서!!!
그래서 동네 사진관으로 감... 갔는데 어수선해 보임.. 막 촬영하고 있음.. 거기 아저씨가 자기네는 암실이 없어서 이런거 못 한다고 함 ㅠㅠ
두번째 노량진으로 고고.. 거긴 암실 대신 뭐 특이한 기계 가지고 있던데 헙... 뚜껑이 안 열림 ㅠㅠㅠ수리하러 가라고...네....
길거리에서 폰으로 카메라 수리 검색해갖고 서울역으로 갔음.. 카메라 고치러...ㅠ0ㅠ
간신히 도착했는데 우왕ㅋ존나... 아저씨도 특이했고 1평 남짓한 공간도 신기했음... 영화에나 나올법한 장소 ㅎㄷ
여튼 낼 다시 오라고 해서 난 집으로 gg...

하기 전에 영등포 롯백 들려서 드디어 마니또 선물 삼ㄲㄲㄲㄲㄲㄲㄲㄲㄲ 고체 향수도 사고^^! 체리가 향이 젤 달달했지만 너무 애같아 보일까봐 그린티로 구매....T^T

그러고 나서 집에 오니 넘 피곤ㅋㅋ책 읽는데 막 눈이 감김..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1시에 잠ㅋㅋㅋㅋㅋㅋ맨날 2시넘게까지 채팅하다가... 슈ㅣ발 고3이 무슨 짓인지ㅠㅠ

근데 존나.. 꿈에 고등학교 등교하는데 고영환이랑 임승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꾸고도 어이없음
막 되게 소란스러웠는데 난 계속 ㄴㅅ당을 찾고있었고... 이게 모야...ㅠㅠ

흐......... 이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쓰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공부를 해야지..ㅠㅠ사탐 존나 밀림 어뜨케..

2012-02-06








라스..ㅠㅠㅠㅠㅠ
헐 시발 btjunkie 닫음 헐 이럴수없이ㅏㅁㄴ어ㅏㅣㅁㄴ어히ㅏㅁㄴㅇ허ㅏㅣㄴㅇ
미국 개새끼들아 ㄴ이ㅏㅎㅁ노이ㅏㅎㅁㄴ외ㅏㅎ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2012-02-05

오늘이 아무래도 무슨 날인가보당



  1. Morning

    1. 07:00–10:00
      Dandy Warhols frontman Courtney Taylor-Taylor celebrates Kraftwerk in his Most Played.
    2. 10:00–12:00
      BBC 6 Music celebrates Kraftwerk with Wire editor Chris B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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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fternoon

    1. 12:00–13:00
      Jarvis Cocker looks at Kraftwerk and their influence on the music industry. (R)
    2. 13:00–16:00
      As 6 Music celebrates Kraftwerk, Huey reflects their unlikely influence on hip hop.
    3. 16:00–18:00
      Jarvis spins Kraftwerk rarities as part of BBC 6 Music's celebration of the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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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Evening

    1. 18:00–20:00
      Stuart celebrates Kraftwerks fifth studio album, Radio-Activity.
    2. 20:00–22:00
      Mark Jones explores Kraftwerk's huge influence on electronic music.










Kraftwerk의 날...?????;;;;;;;;;
모지 BBC 6music 왜 Kraftwerk에 정ㅋ벅ㅋ당했지...

여튼.........계속 독일어 들리고 독일어 노래나오고ㅋㅋㅋㅋㅋㅋ
씐기하당....

2012-02-04

아스날 6-1ㅋㅋㅋㅋㅋㅋㅋㅋ으엉
레버쿠젠 기다리는 중

시작했당!
경기 전에 묵념했는데 왜 하는거징...
키슬링옆에 라스섰는데 넘 이쁨 ㅠㅠ

squad
Leno; Corluka, Schwaab, Friedrich, Kadlec; Reinartz, Rolfes, Bender, Castro; Kießling, Schürrle.

ㅎㅎ


우왕 키슬링 11분만에 골 넣음ㅋㅋㅋㅋㅋㅋㅋ롤피 어시!!

bbbㅠㅠㅠ프리킥 먹힘 시망

쉬얼레랑 카스트로가 젤 잘 뛴 듯.. 후반엔 더 힘내서 골점..ㅠㅠ


핥 47분에 틀었는데 2:1!!!!!!!!!!!!!!!!!!
롤피가 넣었나봄 꺅ㅎㅎㅎㅎㅎㅎㅎ

우왕 레노 간신히 잡음

이번에도 간신히ㅠㅠ레노는 딴데가있고 마누엘이 걷어내려다가 한 발짝 느려서 들어갈뻔!! 했는데 슈바벤 선수가 헛발질ㅋ 다행 ㅠㅠ

이거 쓰는 사이 라스 배잡고 있음 ㅠㅠㅠㅠㅠ아푸디마ㅣ

여튼 라스땜에  얻은 찬스 슈바벤 골리가 겁나 잘 잡아냄!!

헐ㅋㅋㅋㅋㅋㅋㅋ미친 카들레치 퇴장당함 슈ㅣ발 치즈 2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명이서ㅠㅠㅠ

쉬얼레 머리로 공 던지지 마라ㅠㅠㅠㅠㅠㅠㅠ슈ㅣ발 뭐여

마누엘 존나 화남ㅎㅎㅎㅎㅎㅎㅎ아푸겠다 팔꿈치로 ㅠㅠ

라스 out 샘 in

슈바벤 선수 kvist?? 여튼 카스트로 잡고 치즈드심
오늘 경기 좀 격한듯 ㄷㄷㄷ

쉬얼레랑 어떤 선수랑 부딪혀서(??) 쉬얼레 화남ㅋ 근데 그 슈바벤선수 치즈드심.. 오늘 카드챕터....

지금 카드가 5장인갘.... 라스 나가고 샘 들어왔는데 샘 나가고 아우구스토 들어옴ㅋㅋㅋㅋㅋ라스야ㅠㅠ보고시포ㅎㅎ

그새 카드가 7장 됐는데 씨발 88분에 슈바벤 골넣어서 2:2 씹랍저ㅗ시;ㅏㅂ ㅈㄴㅇ호;ㅣㅁ나;ㅇㅎ;ㅚㅁ낭혼ㅇ미ㅏ;혼ㅇㅁ;ㅣㅏㅎ놈이;ㅏ;하ㅣㅇㅎ농히;ㅏㅗㄴㅇ;히농하ㅣㄴ오히ㅏㄴ오히ㅏㄴ오히ㅏㄴㅇ히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바벤 3번선수가 바로 레드받으심 쉬얼레 얼굴차고..
쉬얼레 괜찮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미친 경기 이 경기 몬데 씨바ㅣㄹ ㅠㅠㅠㅠㅠㅏㅠㄴㅁㅇ하;ㅗㄴ히아ㅗㄶㅁ이ㅏㄶ



ㅆ비ㅏㄹ 멘붕의 현장임 ㅠㅠㅠ
어제도 존..나 쪽팔리게 울었는데;;
아 뭔가 답답해서 미칠 것 ㅏㄱㅌ다 정말루 ㅠㅠㅠ
되는 게 하나도 없썽.....
놀러가고싶다ㅠㅠㅠㅠㅠ


으앙 너무 귀여움 ㅠㅠㅠ

2012-02-03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You're beautiful, it's true.
I saw your face in a crowded place,
And I don't know what to do,
'Cause I'll never be with you.

2012-02-02

나, 아바타 그리고 가상세계 - 정기도

 우선 시간의 측면에서 볼 때 대량 복제 매체들은 경험의 즉흥성, 순간성을 야기했다. 이러한 경험의 즉흥성과 순간성은 이어서 빠른 순환성과 반복 가능성을 불러온다. 이러한 시간성은 경험되는 대상을 찰나적인 느낌으로 전환시킨다. 이렇게 되면 경험 대상에 대한 이미지만 남게 되고, 경험되는 대상 자체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하게 된다. 이는 결국 경험하는 주체의 정체성을 이미지가 형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p. 110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 김용규

 정리하자면, 괴테의 《파우스트》는 우리에게 구원에 이르는 전혀 다른 두 가지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 그레트헨이 갔던 무한한 자기 체념을 통한 '종교적 구원의 길'과 2부에서 파우스트가 보여준 무차별한 자기실현을 통한 '인간적 구원의 길'이 그것이지요. 전자에 비해 후자가 '세속적'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괴테의 《파우스트》에서는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가 메피스토 펠레스에게 대답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무한한 자기 체념'을 할 것인가? 아니면 '무차별한 자기실현'을 할 것인가?
p. 52

 "모든 꽃들이 시들 듯이/청춘이 세월 속에 무릎을 꿇듯이/인생의 모든 단계는 지혜를 꽃피지만/지혜도 덕망도 잠시일 뿐/영원하지 않다/그러니, 생의 외침을 들을 때마다/마음은 이별을 준비하고 새 출발하라/용감히, 그리고 두려워 말고 새로운 이끌림에 몸을 맡겨라./새로운 시작에는 언제나 마술적 힘이/우리를 감싸, 사는 것을 도와주리니...."
-헤세 <삶의 단계>중에서
p. 71

 그리고 대중적 인간으로 여론이라는 환영을 따라 사는 근대 시민사회의 소시민적 삶에 대해 "겉치레로 살지 말라!", "비본질적으로 살지 말라!" 또는 "네가 마당히 되려는 것으로 살아라!"라고 외쳤던 겁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실존주의라고 부르는 철학적 · 문학적 사조에 불을 붙였지요. 20세기 전반에는 폭탄처럼 터져 한 시대를 불사른 것도 사실입니다. 그 결과 야스퍼스,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 마르셀, 베르댜예프 등에 의해 확립된 실존주의는, 형식과 내용에서 각각 다양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에 의한 개인의 노예화에 대한 반항,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려는 용기, 자신의 존재의 의미에 대한 탐구라는 성격을 공통적으로 갖게 된 것이니까요.
p, 140

2012-02-01

대체 왜 5분 전에 또 독일어가 나왔을까...ㅠㅠ
알 수가 없써!! 목요일에 뭘 하는 것인가!!

그나저나





설마
설마 새 앨범
?????????

2012년에 지구 망하는 거 맞나보다 ㅎㅎ;;;;
아니 적어도 내 인생 좃망ㅋ



진짜 새 앨범이냐구ㅠㅠㅠㅠ

하 근데 아저씨 넘 많이 늙었따 진짜ㅜ 면도도 좀 하구 그래여..아즈씨....
여튼 앨범나오면 영국감;; 두번감;;;;
그니까 제발 11월 이후에 앨범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