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1

One Day, 2012
이거 언제봤더ㄹㅏ.............. 2주 전에 봤던가. 여튼. 학교에서 공짜표를 주길래 이걸로 봤는데, 아, 이 영화 뭐얔.....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 장르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애초에 짐 미모 하나만 믿고 보려고 하기도 했지만, 또 그래서 스포까지 알고 보기도 했지마능..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배우 둘이 찍은 로맨스 영화를 보고있는 기분이란 게 참...(..) 개인 취향이겠지만 난 사람들 막 해서웨이 엄청 좋다고 하는데 난 잘 모르겠고, 짐도 생각만큼 미모발산 그런게 없었음. 차라리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첫번째 에피소드 주인공 역할이 더 잘생기게 나옴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90년대 영국 디스코 프로그램(?) 엠씨로 나오는 설정은 괜찮았던 것 같다. 90년대 분위기 존낰ㅋㅋ추억돋음
뭐 그래도 영화 본 다음에 잼께 놀았으니 된 것 같긴 하지만;ㅂ;




Star Trek: The Beginning, 2009
설날에 시골에서 할 것도 없고해서 티비를 켰는데 우왕.. 슈퍼액션은 좋은 채널이었읍니다. 스타트렉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막 엄마랑 삼촌들이랑 모여서 봤ㄷㅏ.. 앞부분을 놓쳐서 대충 중간부터 봤는데(커크의 재시험 장면부터ㅇㅇ) 집에와서 다시 보니 앞에 햄식이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존나 얼마나 짧게나오는지 햄시기 출연하는지도 몰랐넼ㅋㅋㅋ글고 또 놀란게 그.. 네로였나 여튼 그 악당놈이 에릭 바나였다니ㅎㅎㅎ우왕
여튼 스타트렉은 좋은 영화였슴다.. 많은 더쿠들이 커크스팍을 파던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좋아하는지는 충분히 이해감. 이 커플에는 께이덕질할 모든 요소가 갖춰줘있닼ㅋㅋㅋㅋ대신 나는 체코프로 나온 안톤이 넘 귀여웠을 뿐이고ㅎㅎㅎ안톤ㅠㅠㅠ씹귀ㅠㅠㅠㅠ맥코이로 나오는 배우도 뭔가 낯익다 했더니 반제 에오메르 역이였대서 깜놀ㅋㅋㅋㅋ근데 여기에 이제 다음편엔 벤베니까지 나온다니.. 더쿠들을 위한 시리즈다 정말..ㅎㅎㅎㅎ벤베니는 이제 닥터후에만 나오면 영국 3대 더쿠물 출연 미션 성공☆


Star Wars1,2,3, 1999~2005
드디어 스타워즈를 봤다. 이...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나도 스타워즈 좋아하고 싶다. 근데 재미가 없음ㅇㅇㅇ
괜히 1편부터 본 거실까.. 진짜....재미가 없슴. 새로 나오는 7편을 보려면 456편을 봐야할 것 같은데 별로 보고싶지가 않ㄷㅏㅏ... 스타워즈 클래식이 짠내가 완전하시다는데 ㅎ...일단 좀 생각좀 해보고. 지금으로선 별로 ㄴㄴ함.
그나저나 아이언맨1에 이어 양덕들은 정말로 레이싱을 좋아하는 구나 느꼈다...는 포드레이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시발 아나킨! 아나킨 1편에서 엄청 귀여웠는데 배우가 역변해버림.. 제이크 로이드..ㅠㅠ 그리고 2,3편의 아나킨... 시발 존나 찌질함. 그 파이메.. 였나. 여튼 여자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둘의 사랑얘기는 진짜 몰입도 0ㅋㅋㅋㅋㅋㅋ..^_ㅠ
사실 보려고 한 이유의 대다수 지분은 유안이 차지하는데, 뭔가 흘러가는 배경같은 배우로서의(?) 존재감. 뭐랄까 영화 내에서 유안보다는 오비완이랄까.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머. 참고로 유안 미모는 3편에서 젤 이뻤다ㅋ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는 보면서 계속 반제가 그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스타트렉은 최근에 만들어지는 시리즈물 같은 그런 게 있음. 뭔진 모르겠지만 엑퍼클이나 토르, 어벤져스같은 그런거..? 가벼우면서도 재밌는 게 공통점일ㄲㅏ.. 근데 역시 판타지는 중세 판타지가 짱인 것 같다. 어벤저스류는 재밌다^^라면 반제는 ㅠㅠㅠㅎㅇㅎㅇ존잼ㅠㅠㅠㅠㅠㅠ이런 느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