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1

내가 나로 살아감에 너무 질린다. 요즘 좀 인생이 재미가 없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이었으면 재밌었을까? 지긋지긋하다 모든 것이.. ㅜㅜ 이 지긋지긋한 감정은 어떻게 해야 사라질까 어떻게 해야 살아감이 활기찰 수 있을까 지금은 모든 걸 지루하게 만드는 늙은 노인의 느릿한 감상과도 같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