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것도 없는데
바빠서 억울하당
컴퓨터도 못하고 ㅠㅠ
대체 왜 바쁘지
생각해보니 잠자느라 바쁜 것 같다
..
2학기 중간잘보면 아빠한테 핸디캠이나 사달라고 할까..ㅠㅠ
'혼자' 유럽여행은 존나 죽어도 안될 것 같고
그나마 현실성있는..ㅎ...ㅎㅎ..슬프다 좆나슬프다ㅠ 우리집은 넘 엄격햇..!
역시 돈을 모아서 몰래 한국여행이나..ㅎ_ㅎ...
근데 핸디캠이 필요한건 지금 당장인데 씨발!
돈이 없다
엄마카드쓰고싶어도 엄마가 나보다 더 돈이없는 것 같아서 못쓰겠다
옷도 없는 것 같은데 참 이상하다 내 옷장에 쌓여있는게 바로 옷들인데 왜 옷이 없지?? 알수없는일
카메라도 넘 비싸졌다 둘러보다가 내가 2년전에 9천원 주고 산 토이카메라가 10%세일해서 3만 얼마인거보고 식겁했다니
더불어 필름값도 올라서 눈물..
현상할때도 돈드는데 난 돈이없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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