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1

개-씨발-학-씨발-했-씨발-당

너무 덥고 심심해서
블로그에 써놓은 글들을 보는데 이 블로그 주인 누구인지 몰라도 참 불쌍하다니^^;;;
7월 15일로 돌아가고싶다 나-덕이었던 그때로.. 시발 제로가 되어도 좋으니까 되돌려 놓으란말야 망알 ㅠㅠ

더운데 선풍기도 안틀고 이불에 파묻혀서 삐질삐질 땀 흘리는게 좋다니 난 변태일까 ;;;;
요즘 진짜 너무 습기가 꽉꽉차서 숨 막힐 것 같다 근데 습기 때문ㅇ만이 아니라도 숨 막히고있다 요즘 정말..ㅡㅜ 엄마 괴물들이 내 숨통을 조여와요ㅠㅠ

근데 엄마는 시골갔다 ㅋ데헷 월요일날 온댔음 글고 난 담주에 영어학원 방학! 올레! 근데 딱히 엄마가 없거나 학원이 쉰다고해서 특별할 것도 없으니.. 운동이나 꾸준히 가고 책 좀 읽고싶다ㅠㅠ 머리 빈 미친인간이 되긴 싫다 어째서 아직도 체 게바라를 읽는 중인 것인지ㅠㅠ 쿠바 혁명 끝나니까 뭔가 다 읽은 기분이 들어서.. ㅎㅎ;;;;;;;변명 ㅗㅗ

난 내 나이가 너무 맘에 안든다 어제 누구는 대학생이되면 잡아줄 사람이 없으니까, 고등학생 시절이 좋은 것이라고 했지만 지금 날 잡아주는 사람이 ㄴ군데???? 없는 것 같은데..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글도 썼었다 어젠가 그저껜가 학교가 좆나 다니기 싫은데 어떡하면 그곳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느냐고!
답변
1. 심남을 가진다
2. 참는다

..참ㅇ야겠지 중학교때도 좋아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별로 학교가고 싶진 않았어ㅠㅠ그때도 막 빠지고 했던 기억이 ㅎ;; (오히려 안보는게 더 속편했는데! ㅎㅎ아련아련..시발) 내가 아직 정신을 덜 차린 것일까

벌써 4시 반인데 운동가기 넘 귀찮다 ㅎㅎㅎㅎㅎㅎㅎㅎ여길 떠나면 거기 어딘가는 습도가 덜하겠지?? 살고싶ㄹㄷㄷㄹㄹ다 이번주에 미친척하고 운동 안갔더니.. 존나 죄책감 ㅠ거기다가 쳐먹기도 엄청 쳐먹었는데;; 반성하겠읍니다;;;;

글고보니 건강검진도 해야되는데.. 귀찮을뿐이야 피검사가 넘 두렵다니ㅠㅜ


그냥저냥 의식의 흐름기법 내가 지금 사용해가지고 글 쓰고 ㅣㅇㅅ는데 쪽팔리다 진짜 ㅋㅋ생각하는거 하곤..ㅜㅜ
근데 왜 블로그스팟은 비밀글이 없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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