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어제오늘 영화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음악이 하나도 쓰이지 않아서 겁나 조용했던 영화
리뷰를 봤는데 뭐는 뭐를 상징한다 이렇게 쓰여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문학작품이 생각났..다;;
예상치 못한 서부영화..;;; 으아니 시대 배경이..??!!
얼마전에 생과사는 동전과 닮아있다고 (개소리) 끄적거린게 떠오른당.









A Single Man (2009)


이것도 예상치 못한.. 시대
6~70년대 같아 보였는데 첨에 막 화장이랑 이런거보고 잉스러웠는데 아..
보면서 시간 참 안갔다ㅋㅋㅋㅠ
매튜쨔응이 좀 더 나오길 바랐는데..!니콜라스 홀트 광대만 잔뜩 봤다..라고 쓰면 넘 미안해지는데;; 근데 정말 그 핫핑크색 립색깔은..으잌ㅋ







The Motorcycle Diaries (2004)

내가 집중을 못한건지 아님 앞부분 여자나오는 얘기가 쓸데없고 재미없었던건지 초반 1시간까지 정말.. 시간 안갔다ㅋㅋㅠ 뒤에 산 폴리오..?? 여튼 그 마을 나오고 나서부터 좀 재밌었던..!
체보다는 이쁜 가엘쨔응 구경(!)한다는 마음으로 봤다^^^ 아 넘 이쁨;; 계속보니 약간 톰 하디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지금까지 당연히 스페인인줄 알고 있었는데ㅡ나쁜 교육땜에ㅡ 방금 멕시코인이란거 알고 놀람;; 아.......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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