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0

학!학!학!학!학교를 안갔어~~

- 어제부터 머리가 넘 아프더니 오늘 아침엔.. 사실 괜찮았다ㅎ;; 근데 넘 가기 싫어서 안 갔당. 해야될 게 너무 많아서 무섭다.

- 육감이 발달한 사람은 얼굴 만으로도 게이를 판별할 수 있다는데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

- 덕질을 해도 그냥 좋은 사람이랑 존나 옆에 두고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후자는 좀 드문 편. 그리고 인기가 많으면 관심이 안 가는 경향도 있는 듯.

- 솔까 로키가 아무리 날뛰어봤자(;;) 그 아래에는 형이 자기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깔고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할 텐데. 아 이래서 기억상실 토르가 존나 보고싶다. 앵슷앵슷해.

- 슈내를 보는데 머릿속에 쎽쓰쎾쓰밖에 안 떠올라서 극 진행이 안 된다ㅎㅎ;;; 딘/샘이 시급다급

- 근데 슈내에선 딘/샘인데 왜 로키/토르(또는 히들/햄식)는 나에게있어서 취존의 영역일까ㅎ;; 햄식이가 존나 이뿌긴 하지만 히들이가 꼬시는 게 좋단 말이지.. 비슷하게 캡아연맨도 좋아함. 

- 근데 또, 이건 아직 내가 캐릭터 설정을 모르고 외모만 보고 내린 판단일수도. 샘이 어른같은 성격이고 딘이 지랄꾸러기면.. 그냥 사이좋게 나눠 박아라

- 근데 (이 접속사를 몇 번 쓰는짘ㅋㅋㅋㅋ) 잠자리에선 성격이 다를 수도 있잖아^^?? 2.5D의 매력ㅎㅎㅎㅎㅎ 제러드가 넘 쎾쓰하게 생겨서 안 되겠다 박아야 겠다ㅇㅇ rps에서도 박아야 겠다 ㅇㅇㅇ

- 엽서 4시까지 보내야 하는데 망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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