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앞머리를 오천원주고 잘랐다......(..) 맘에 들긴 한데 사기당한 기분임^_ㅠ
1. 불과 며칠 전까지 2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상담센터 같은 곳을 찾아가야하나 할 정도로 스스로가 걱정되는 상태였는데, 어제부터 다시 상승기세 타고있다*.* 뭐지 막 공부 의욕이 샘솟는 것 같음ㄲㄲ 하루종일 택배 기다린 건 안 자랑()
2. 수학 시간에 샘이 문득 내가 이대 붙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 저도여......... 그런 말 잘 안 하는 샘이라 좀 놀랐음. 수시를 정말 하나도 낮춰 넣지 않아서 하나라도 붙으면 대박이다ㅎㅎㅎㅎ.. 아아
3. 그냥 이대로 학원가고 숙제하고 인강 듣다가 수능 볼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생각보다 무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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