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1

요즘 블로그에 쓰는 글이 되게 줄었는데 별 거 하는 거 없이 피곤하기마 ㄴ해서 그런가보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심지어(?) 어제부턴 아빠어디가도 보고있다고 합니다... 엉엉 준수 넘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어제 수강신청이었는데 세상에 좃망함^^! 9시인데 9시 40분 가까이에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붕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 첫 학기.. 씐난다 씨발 ㅠㅠㅠ

그리고 어제 모종의 모임(!)을 나가고 왔는데 존나 털리고 옴. 탈탈탈탈 존나 인간 탈곡이였다고 한다...... 도르트문트와 더잼까지 털리다닠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다 머글美가 완전하신 친구샤기 떄문이다...ㅠㅠㅠㅠㅠ시발 걔가 내 홈오덕질은 몰라서 다행이짘ㅋㅋㅋㅋㅋㅋ알았으면 그것까지 털렸을 판. 그래도 만난 사람들은 넘 좋았다. 아직 내가 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모래알이라도 되고시픔.

토요일엔 또 동문회... 여긴 전혀 분위기를 알 수 없는데 고등학교 선배라고 만나야 하는 거시다... ㅠ0ㅠ 부디 좋은 사람들이길.

내일은 입학식이고 하건도 가야하고 운동도 가야하는데 흐어어 또 그 담날은 치과가곸ㅋㅋㅋㅋㅋ조공도 보내야하곸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근데 아직까지 책읽기가 넘 싫어서 탈임. 셔리 버먼.. 언제 읽지.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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