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에게 다시 만나자고 할 수 없나 생각해보니 역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 없는 셈치고 니 얼굴을 볼 수는 없겠더라. 근데 너는 뭐에 대해 사과해얄지도,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지.
나는 사과했는데, 너는 안 하고 있는 거니까. 여기서 더는 나도 못 나아가겠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