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0

아빠 기일이다. 작년에 엄마랑 삼년상을 마지막으로 보내고 다시 1년이 흘렀다. 1년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 얼른 다시 새해가 밝았으면 좋겠다. 올해는, 2023년은 혼란으로만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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