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그 인간은 다른 사람이랑 있는 게 힘들다고 했지
타인이 잘 사는 모습을 견디기 힘든 것이었다 ㅎㅎ..
아마 나를 봐도 그랬겠지
잘 도망쳤다고 기쁘게 생각하고 이제 잘 사는 일밖에 없다
1년 반 동안 이미 마음이 찢기고 괜찮아지고가 반복되었기 때문일까 생각보단 괜찮은 것 같기도 생각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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