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앓아누웠지만 오늘도 이상하게 마음은 차분하고 머리는 맑았다. 역시 가야할 길을 외면할 수 없게 되어버려 그런 것 아닐까.
이상하게 더 이상 재미없다고 느껴졌다. 대한(大寒)은 마무리하는 절기라고 그랬다. 매듭짓기에 좋은 날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