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1

우울하다ㅠ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내 손에 닿는 사람중에서
내 감정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건 이게 더 어려운가 저게 더 어려운가하는 문제지만
즉 현실적으로 전부 안된다는 얘기
그래도 한번 바래보는 거니까
존나 더 공허해졌다 씨발 슬퍼ㅠㅠ
이제 눈치나 봐야되고 ㅎ..ㅎㅎ.....
그냥 나를 아는 사람과 내 감정에 대해서 토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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