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5

Mean Machine, 2001

아 이거 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 남 이제.. 한 달 전 쯤에 봤었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이름 넘 길엇..!)의 스텝들과 배우들이 만든 영화래서 보게 된 거.
근데 RSATSB(!) 본 지 넘 오래되서... 중계하는 사람밖에 기억 안ㅋ남ㅋ걍 새로운 영화 보는 기분으로 봤다
교훈 : 경기 조작은 나쁜 거에요.. 으?으?!
근데 저 주인공이 묘하게 클로제를 닮았단 말야(..)







Amazing Spider Man, 2012
시사회 다녀왔다고 글도 썼지만ㅎㅎ그래도 후기 남겨야지
앤드류는 이뻤습니다.. 요런거 말고ㅎㅎㅎ음ㅎㅎㅎ...
젤 기억에 남는 건 크레인 돌려주는 거. 글고 그 박사와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피터의 내면 갈등이 이야기의 중심. 
찌질했던 애가 갑자기 힘을 얻어서 불량배들한테 무차별 복수하는 그런거.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2012
원래 학교 끝나고 집 들러서 옷 갈아입고 볼 예정이었는데 중간에 빙수를 먹어서.. 으으 빙수 때문에! 혼자 교복입고 봄!!! ㅠㅠㅠ 뭔가 짠내나는 상황
일단 다행인 게, 인터뷰로 스포를 당해서(..) 좀 덜 슬펐다 으앙 그래도 슬퍼ㅠㅠ
혼자보길 잘했음 막 눈물나오고 이래성..
글고 역시 만화는 만화임 만화로 먼저보고 영화를 봤더니.. ㅇ ㅏ.. 티나 Aㅏ....
그래도 여태까지 김조광수 영화 중에 젤 좋았음. 넘 오버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잘 담아낸 듯
그나저나 깨알같았던 용어들ㅋㅋㅋ형한테 맛없다고 하다니 난 나쁜년이야 흐아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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