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헐.. 이 블로그 네이버에서 검색된다 존나 무서워;
뭐 그래 영화 이름이나 무슨 테스트 이런 건 이해하겠는데
배우 이름 검색하면 딱 떠서.. 그것도 평범한 배우가 아니라.. 시발 무서웡 ㅠㅠ

그래도 난 내 꿈 이야기를 해야겠다!
으하하 꿈을 꿨는데 뭔가 엄청난 꿈이었음. 일단 난 꿈속에서도 여전히 고3이었는데 티비에 출현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음. 이거 뭐야... 그래서 막ㅋㅋㅋ거기 사람들은 옷 장난아니게 입는데 혹시 저도 힐 같은 거 신어야 하냐고ㅋㅋㅋ이효리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봤다 이거 뭐얔ㅋㅋㅋㅋ그리고 같은 반 학생도 나왔고, 한 명은 초등학교 때 친구였던 것 같기도 하고...;; 여튼 요상한 꿈. 근데 마지막엔 좀 별개의 꿈을 꾼 것 같은데, 음 그게.. 일단 우리 학교 옆에 거대한 항문외과 건물이 있는데.... 엄....ㅇ므....내가.... 환자로 가게 되는 그런 꿈을 꿨닼ㅋㅋㅋㅋㅠㅠ근데 느낌(!)이 갱장히 리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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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그래봤자 작년)에 쓴 추꾸 포스팅 넘 민망하고 부끄럽다ㅠ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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