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1

요 며칠 아침에 학원 안 간다고 잠을 오래 자서 그런가 꿈도 오래 꾼다.
오늘 꿈도 길었는데, 마지막이 대ㅋ박ㅋ이었음ㅋㅋ.....
일단 난 왜 아직도 그 꿈을 꾸는 거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지 어제 페북 확인을 해봤을 뿐인데! 차단 당한건가 하고 으어어하면서 잠들었을 뿐인데!(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정황상 차단은 아닌 걸로..ㅇㅇ)
...근데 오늘 꿈 내용은 여태까지 중에서 제일 현실적인 해피엔딩이었음...는 내가 매일매일 바래왔던 상황. 이 말은, 요즘은 별 생각 없다느 ㄴ거신데.. 어째서^_ㅠ 장소는 중학교였고, 걔가 막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지나가면서 말 걸고 장난치고 이래서 막 서러워서 눈물 참는데 걔가 당황해서 왜그래??;;; 이러는 상황. 나쁜너마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아옼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그 동안 그래왔던 게 있는데 어떻게 지금 와서 이러냐고 졸라 우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시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는.. 그런 이야기........

다음주에 졸업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씨발 ㅠㅠ

ㅠㅠㅠㅠ비도 오고 기분이 땅을 파고 내려간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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