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9

Léon: The Professional, 1994

대체 언제적 영화의 후기를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레옹 재개봉을 한다길래 영화관엘 갔다ㅎㅎㅎㅎㅎㅎ
일단 레옹 배우가 그랑블루의 그 배우였다는 사실에 놀랐고...ㅎㅎㅎㅎㅋ
그냥 잘 만든 예전 영화 한 편 본 느낌










Stoker, 2013
두탕 뛰면서(?) 같이 본 영화
일단 매튜 굿ㅎㅎㅎㅎㅎㅎㅎ이 영화로 싸이코 이미지 자리매김한 듯..(..) 어째 맨날 맡는 역마닼ㅋㅋㅋㅋ심상치가 않은 역들임
그리고 딸 역의 러시아 배우... 존나 한국인이세요??? 배두나랑 존똑... 걍 외모만 닮은게 아니라 시선처리나 입모양 전부. 너무 한국인 같아서 놀람. 일부러 감독이 그렇게 지시한 거신가... 근데 나오는 말은 영어라 괴리
니콜 키드먼은, 이렇게 존재감 없는 배역이기도 힘들 정도로 별 존재감이 없었...
그리고 전반적으로 뭔가 되게 한국영화같았음. 꾸며놓은건 미국인데 알맹이는 한국인...ㅇㅇ특히 첫 장면부터. 장례식에 수근수근거리고..
영화 자체는 그닥.. 넘 미학적이랄까. 난 별로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었는데 근데 또 같이 간 친구는 그걸 맘에들어했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2013
학교 영화관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끔찍해서 괴로웠음.
전후문학을 영상으로 보는 느낌.













Iron Man 3, 2013
고딩 칭구들이랑 같이 본 영화 ㅎㅎㅎㅎㅎㅎㅎ
페퍼는 강했숨니다
뭔가 이 트릴로지 다크나이트 같다는 생각이 확 든 전개여따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