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9


Black Swan, 2010
여성주의 학회하면서 본 영화. 으아아아 보면서 소름이.. 존나 무서웠당ㅠㅠㅠ 막 편집증적이면서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고 내용 자체도 엄청 기분 나쁜 그런... ㅠㅠ 하지만 나는 이 영화가지고 조모임 발표를 하게 되는데.. ㄲㄲㄲ 정말 지겹도록 인물 간 관계에 대해 말했으므로 뒷말은 생략한다ㅏㅏ











Before Midnight, 2013
봤다고 하기도 뭐한데 일단 껴넣어봄(..) 비포 선셋을 안 보고 봤..는데 재미도 없고 넘 지루했다. 사실 제대로 본게 아니라서 뭘 말할 수 있는게 아니지마능ㅋㅋㅋㅋㅋ식사 존내 오래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콩영화도 두 편이나 봤었닼ㅋㅋㅋㅋ

God Of Gamblers, 1989
도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모든 클리셰의 집합이랄깤ㅋㅋㅋㅋㅋㅋ설마 기억상실이겠어라고 했는데 진짜롴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따다단~따다다단~하면서 들어오는 장면은 단연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이다ㅇㅇㅋㅋㅋ용선생도 자꾸 웃겼음ㅋㅋㅋㅋ주윤발과 유덕화의 풍선(?) 데이트ㅋㅋ막 버리고 가고 으어엌ㅋㅋ












All For The Winner, 1990
도신 끝나고 바로 이어서 본 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땐 좀 졸리고 집중력도 떨어져서 기억도 잘 안 나지마능 주성치가 귀여웠단거ㅋㅋㅋ막 초능력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몽땜에 정신 못 차리고ㅋㅋㅋㅋ세계도박대회였나...ㅋㅋㅋ












Gravity, 2013
현애인과 썸남시절(!? 이래봤자..)에 같이 본 영화. '거기다가 영화가 조금 무섭까지 해서ㅎㅎ..'라는 말을 들은.. 여튼ㅎㅎㅎㅎㅎㅎ영화보면서 으앜 멀미나는 줄ㅋㅋㅋㅋㅋㅋ쓸데없는 비유들(탯줄이라던가 진화라던가..) 빼고는 꽤 괜찮았던 것 같당. 그리고 역시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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