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0

요즘 상태.


무념무상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되고싶은 하고싶은 것도 없다. 이전까지는 '좋아보이는' 사람들 틈에 어떻게든 끼어서 그 중 한가 되고싶었다면, 지금은 걍 다 쓸데없어보임..^_ㅠ 내가 나인 것만으로도 벅차다.

내 삶의 동력이었던 질투라던가 무언가에의 욕망 다 사라짐..........끄아아앙

좋은 사람들이 멀고도 가까운 곳에 있다. 집에서 혼자 컴터하면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음(..)

삶의 이유가 없어졌다. 삶의 이유라니 그런거 넘 사치인 것 같다. 나를 이뤄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애정이 사라짐. 힘드니까 다 저리 꺼져줘ㅠㅠ암것도 생각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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