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There
ABOUT ME
View my complete profile
2018-09-22
나한테 연애는 감정을 폭발하고 덜어내는 행위였던 것 같다. 그리고 모든 연애물은 그 영점과도 같은 내 망한 고딩짝사랑의 관점으로 읽고 있다. 나한테 연애는, 사랑은 그런 감정인 것 같다. 폭발할 데를 찾지 못하고 헤매는 것. 그래서 해피엔딩?이 좋긴하지만 뭔가 아쉬운 이유.
그래서 그런가. 그 때 똘추짓한 게 아직까지 너무 후회가 되는 것이다.. ㅠㅠ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