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1

요즘 머하고 사는지 모르겟다. 공부도 안 하고 덕질도 안 하고 간신히 미술학원이나가고 주말에 친구들 만나는 삶. 12월은 항상 그나마 그래도 들떴는데 올해 연말은 뭔가로 나를 누르고있는 것 같다. 부담스럽고 버거운 한 해의 마무리가 될 것 같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