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能說的秘密, 2007 |
그리고 여자주인공.. 먼가 왠지모르게 칠월과 안생의 '안생'이 떠올랐고.. 생긴게 비슷한건지 아님 먼가 그런 꿋꿋한ㅋ.. 역할이라 그런지.. 중국도 참 캔디 좋아한다... 글고 암튼 이 영화 마지막 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어이없음.. 애비는 어케되는겨 이눔자식 ㅉㅉ
我的少女時代, 2015 |
보면서 초반쯤에 어 뭔가 여자감독 같았는데 진짜 여자감독이라서 신기했고ㅋㅋㅋㅋ물론 긍정적인 방향으로.. 암튼 전반적으로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의 한국판 리메이크 드라마같은 느낌이 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먼소리냐고요 저도 말 몰겠음. 개교기념일 행사 때 한 명씩 다들 일어날 때 감동적이어야하는데 왠지 자꾸 웃음이 비져나왔꼬.. 오티스에서는 되게 감동적이던데 여긴 왜이럼.. 억지감동 씨제이감성ㅋㅋ ㅠㅠㅠㅠ
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 2004 |
미씽: 사라진 여자, 2016 |
인종차별 문제와 여성혐오 문제를 동시에 다루는 한국영화였고 그래서 보기 드문 작품이라고 생각되었다. 남자등장인물들이 자꾸 아줌마아줌마 거리면서 주인공을 무시하고 신뢰하지 않는 모습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溺れるナイフ, 2016 |
이 영화도 뭔가 보다가 여자감독?! 싶었는데 진짜로 또 여자감독이어서 신기했다ㅋㅋㅋㅋㅋㅋㅋ어느 지점에서 그렇게 느꼈는지 깨닫진 못했는데 좀 더 여성감독들의 작품을 보다보면 언젠가 스스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일단은 여자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납득 가능하고(남감독들의 여캐 대사는 대체로 이해할 수 없기에..) 여캐들이 입체적이고 여러 감정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암튼.
암튼 남주 욕으로 다시 돌아가면 저놈은 생긴 것도 저런데 목소리 꼴뚜기임ㅋㅋㅋㅋㅋㅋㅋ일단 그게 너무 빡치고 대사도 존나 이상하게 치고.. 발성이든 뭐든 걍 몸으로 하는 건 다 못하는 듯. 대체 왜 저런놈을 세상제일잘생긴 고마츠나나가 좋아하는지..?? 심지어 '츤데레'라고는 하지만 못생기고 폭력적이고 지가 잘난 줄 아는 남자새끼에 불과함..ㅠㅠ 서브남주는 생긴게 자꾸 이승기가 떠올라서 불쾌하긴 했찌만 그래도 대사도 잘 치고 캐릭터 자체도 과한 면이 있어도 건실하던데.. 머 캐릭터나 배역이 구리긴 해도 스토리 자체는 좀 시리어스한 순정만화여서 나쁘지않았고 무엇보다 화면이 너무너무 이뻤다. !!!! 바다랑 하늘이랑 산이랑 꽃이랑 진짜 다 너무 이쁘게 찍혔다. 고마츠 나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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