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날씨는 주로 궂지만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나는 괜찮다. 중식당에 가서 시킨 맥주 삼백미리로 볼이 빨개졌다. 간이 안 좋아진걸까?() 괜찮은데 싱숭생숭하다. 내 맹목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아줄 대상이 필요하다. 야옹이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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