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난 나한테 의지하는 사람한테 정말 매력을 못 느끼나보다. 마치 경멸의 카미유가 제리의 차에 태운 폴에게서 더 이상 사랑을 못 느끼는 것처럼. 부담은 다시 책임이 되고 거기에 의무 말고는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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