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살아가야 할 방향을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서 손이 달달 떨린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죄책감이 든다

뉴스를 최대한 피하는 나를 보면서, 아 세월호 때도 이래서 기억이 없구나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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