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마주하는 건 슬픈 일이다
그게 항상 피해다니던 ‘나’라면 더더욱
어느새 이렇게 중독에 취약한 인간이 되었나, 아니 이제 깨달은 것 뿐인가
그저 살아있기만 한다는 사실을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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