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아이와 연락이 닿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ㅎㅎㅎㅎㅎ
꽤 친했었는데 기억속에서 얘만 쏙 빼놓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내 앞에 나타나니까 넘 반갑다
무엇보다 얘에 대한 기억이ㅎㅎ웃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웃는 게 진짜 이뻤었는데ㅠㅠ
지금은 다 커가지고ㅋㅋ그때만큼 안 이쁘겠지
추석때 완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맞아.. 그 때 당시에도 얘 시골 완도인 거 알고 반가워했었던 것 같은뎅ㅎ
누군가를 기억하는 데 웃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라... 여튼 걘 웃는 게 진짜..진짜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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