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30

내가 텀블러를 산다고 했다가 말았나..? 아닌데 엄마한테 회사 동료들이 좋다고 추천한다 했던 것 같은데. 안 그래도 오늘 뭔가 이상하게 하루종일 일이 안 풀리는 날인데 기시감까지 심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이게 잘 된 평행세계이고 그런건가(그럴리가)

2026-05-26

정신병이 다시 자리를 튼다 그색히가 보고싶다

아마 나름대로 훌륭한 한 달 간의 현실 도피일 것이다. 대체 언제 끝나냐가 아니라, 내가 만들어뒀던 그 자리에 다시 돌아가는 게 걱정이다. 다시 맞닥뜨리기 무섭다. 난 정말 성실한 회피형인간인가보다.

2026-05-23

광주 숙소에서 지내는 5일 연속 망한 사랑들이 꿈에 나왔다. 제각기 다 다른 모습으로. 오늘은 어김없이 고등학교때의 걔가 나왔다. 이상하게도 많이 보고싶다. 아마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있을지도 모르지. 

2026-05-15

마음이 썩어문드러진 사람에게 끌린다. 여전히 내게 설렘은 증상이고 누군가를 만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