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0

어제 지하철 역 앞에서 유모차를 탄 동물모자를 쓴 외국인 꼬맹이를 봤당 졸라 귀여웠당..ㅠㅠ 서아시아쪽 가족같았는데 사실 히잡 쓴 아기엄마를 한국에서 보는 건 아직도 겁나 생소하당..ㅎ 예전에 토익학원 다닐 때 아래층이 그쪽(!)음식점이라서 외국인 부부를 본 적을 제외하곤 요런식으로 본 건 거의 처음.
사실 관련 도서를 몇 권 읽어보기도 했지만 아직 개념도 잘 모르겠고(예를들면 '중동'이 뭘 가르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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