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4
리가 후기를 이제서야 남기는 나는야 고사미..ㅎㅎ......;;;;;;;;;
일단, 설마 했는데 레버쿠젠이 이겼다. 지금 바이언 상황이 너무 안 좋고 (람이 제일 불쌍..ㅠㅠ) 팬들도 안타깝지만 꿀벌과 약국을 응원하는 나에게는.. ㅋㅋㅋㅋ꿀 같은 24라운드.
내가 두트의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근데 두트 감독의 용병술이 잘 먹혔던 듯. 벨라라비 맨날 70분 쯤에 들어오더니 기어코 이번에 한 골을 넣고야 말았다.
이번 경기의 MoM은 키슬링이다! 있어야 할 곳에 잘 있어 주었던. 근데 난 데르디의 바이시클 패스(!)도 갱장히 멋졌당 ㅠㅠ 멋시써..
그리고 독일 골리 더비 보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레노랑 노이어 둘다 넘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레노가 조금 더 잘했다고.. 조심스레 말해봐야지 이겼으니까 괜찮겠지 머..ㅋㅋㅋㅋ
맞다 깜박 잊을뻔 한 마누 아저씨(노이어가 아니다ㅋㅋ)의 슈퍼 세입ㅋㅋㅋㅋ
쿱 옵하와 카가와.. 골 넣은 두 사람ㅎㅎ
여튼 쿠바가 선제골을 넣고 카가와가 만회 골을 넣었당. 골 넣은지 4분만에 실점을 당한 마인츠의 정줄 놓기는 왠지 레버쿠젠을 보는 기분..ㅠㅠ;;;
사실 도르트문트 경기는 넘 늦게 해서(끝나면 4시 반이당;; 난 일요일에도 학교에 가야 하는 몸ㅠㅠ) 걍 잤는데 역시 믿고 자는 도르트문트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난 도르트문트 경기도 보고싶다고ㅠㅠ매정한 독국.. 하려면 경기 1시 반에 하지 왜.. 2시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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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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