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2



* 내가 진짜... 이거 보고 열폭 존나 한거 사실이겠지... 아직까지 머릿속에 둥둥 떠다닌다 ㅠㅠ

* 교복 조끼가 새로 바꼈는데 짱 맘에든다 애들 비주얼이 더 올라갔어 ㅎㅎ 눈이 행복 ㅎㅎㅎ 그러고보니 울 학교가 인근 남학교에 이뿐 애들 많다고 소문났다고ㅎㅎㅎㅎㅎㅎ엄마 딸은 학교 다니는 게 햄보캐요!!!

* 3시쯤에 학교 독서실에서 나오는데 1학년 복도에 학부모님들로 꽉 차서 당황ㅎ;; 아 아직도 집에 안 갔구나...ㅋㅋㅋ그때 쯤에서야 고등학교 입학식이 끝난 듯. 그러고나서 학교 나오다가 1층 현관에서 학생회 애들이랑 같이 대입 결과 벽에 붙은 거 보고 있었는데..
지하에서 어떤 신입생이 자기 엄마랑 올라왔다. 와 근데.. 존나 이뻐ㅠㅠㅠㅠ사실 얼굴은 못 봤는데 키랑 몸매랑 머리랑 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눈길이 백번 갔다니...
되게 시크하게 생겨갖고는 핑크색 신발 주머니 든 게 정말 귀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말하지만 딸은 학교에서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생김새가 내가 좋아하는 디폴트 값인 것 같아서..ㅋㅋ 학년마다 찜해 둔(???) 애들이 있는데 다 저렇게 생김ㅋㅋㅋㅋ비록 한 학년 어렸던 우리 동아리 애는 전학을 가버렸지만...ㅠㅠㅠ
슈ㅣ발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스릉흔드...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 500피스 퍼즐을 선물 받았다.... 언제 다 맞출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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