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crossed, 2005 |
씨발 이 보석 같은 영화는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퀴어영화는 배우 검색 잘 안 하는데.. 뭐지 이 미친 비주얼;; 둘 다 훈훈함;; 게다가 형이 졸라 내스타일이라 입에 주먹넣고 봤음. 형 Darren역에 J.B. Ghuman Jr., 동생 Conner역에 Marshall Allman이다. 순서대로 80, 84년인데 05년에 고딩을 연기하심.. 여튼... 흐ㅜㅇㅇㄴㄴ어히ㅏ;ㅁㄴㅇㅎ;ㅗ히;ㅏㅇㄴ존나좋아ㅠㅠㅠㅠ
뭐 영화 감상평은 어차피 네이버 검색하면 잘 나오니까. 욕망돋는 동생이었ㄷ ㅏ..
그리고 점점 썸을 타게 되는데(?)
그냥 맘에 들었던 장면ㅎㅎㅎㅎ
아아 영화 정말.. 존나 보물이야 진짜 너무 좋았다ㅠㅠㅠㅠ from beginning to end 같은 영화가 또 존재할 줄이야. !! 저 브라질 영화가 성인버전에선 그냥 여타 다른 퀴어영화 같이 나간다면 얘네는 성장기를 다루고 있고, 또 그러기 때문에 결말이 이따구인 듯.. 게다가 형제니까 더더욱. 뭔가 결말이 좋게 끝나지 못 하는 건 사회의 시선(?)을 보여주는 듯하다. 내가 퀴어영화를 안 좋아하는 이유가 겁나 우울하던가 해피하다가도 막판에 다 죽거나(..) 새드로 끝나기 때문인데 더군다나 형제면은 뭐.. 그래.. 등장인물 죽여도 이해해줄게 감독아;; 만들어준 것 자체만으로 고마움()
여튼.. 영화 존나 좋았다구여ㅠㅠㅠ짱이야 으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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