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3


가끔 옛날에 썼던 글들을 보는 건 재밌다ㅎㅎ좋았던 시절의 꽤 괜찮았던 기억들.
근데 오늘은 좀 깜놀했음ㅋㅋㅋ시발 내가 초르바 3분짜리 인터뷰 2개 가지고 움짤을 30개나 찍어댔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짤머신
오늘 또 갑자기 맨선을 찾아듣게 되었다. 기억에 의존해보면 거의 항상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즈음에 많이 들었던 듯. 지쳐서 뭔가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감성(???)에 찾게 되는 노래인가.
흐 그나저나 언제봐도 브릭스톤 아카데미 라이브는 너무 좋고ㅠㅠ작은 체구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기타치는게 너무 이뿌다. 그러고보니 이제서야 깨달았는데 로이스가 폴을 닮았닼ㅋㅋㅋㅋㅋㅋ항상 보면서 로이스 영국인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영국인이 당신이었어..
눈 색깔 이쁘고 키 작고 귀여워서 덕심을 자극하는 사람들에게 약한가보다. 둘 다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지ㅎㅎㅎ또, 내가 맨날 그뉵을 외치긴 해도 근육이 있으면 절대 안 어울리는 사람들ㅋㅋㅋ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