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8

Ryan McGinley, somewhere place 2011

저번주 토요일 맥긴리 전을 다녀왔다. 이건 그나마(!)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 과제를 해야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삼청동 근처라 마침 데이트까지 하고 왔다 헤헷....
그냥 맥긴리전을 보고 딱 든 생각은 텀블러 사진들 같다는거?ㅋㅋㅋ물론 뭐 그것도 하나의 흐름이고 그 선두에 맥긴리가 있다!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그냥 그 자유롭기만 한 감성이 이제는 그리우면서도 불편하달까. 아니면 지금 당장 내가 너무 삶이 팍팍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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