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0


나츠메 우인장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으아아 힐링 쩌신다....... 존나 귀엽고 보는 내내 흐뭇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 여우소년이랑 타누마ㅋㅋㅋㅋㅋ왜케 가족분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좋은 말들도 나온다. '봐 버린다'는거.

"그래, 그래, 그만두렴. 어차피 인간 따위가 할 수 있는건 고작 얼마 안 되지."
"하지만 다행히 내겐 네 목소리가 들려. 여기에 있는 다른 모두의 목소리도, 그리고 인간의 말도야, 둘 다 별 차이 없어. 이건 힘이 될 수 없을까?"(2x01)

"네 녀석은 괜히 또 참견하기나 하고."
"하지만... 하지만 봐버리고 마니까, 울고있거나 곤란해하니까. 그리고 그들은 배신하기도 하고, 은혜를 갚기도 하고...."(2x03)

'들리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받아들여서 살아가겠다고 정했으니까.'(4x02)


그리고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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