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1

어떤 의미를 주고 싶지 않은 한해였다. 나는 더 잘 살 것이다. (이 지긋지긋 내 정병버튼 눌리게하는 정병부모를 떠나서!!! 한해 마지막날에도 그거에 실패해서 지금 엄마 옆에 누워있지만. 아무튼 나는 진짜 혼자서 잘 살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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