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남자가 너무 재수없다.. 재수없다는 감정이 살면서 이렇게 와닿을 수 있다니. 남자는 걍 게동이랑 남돌로만 존재했으면 좋겠음. 현실에서 그들의 징징거림을 왜 참아줘야 하는지.. 특히 백남새키들... 엄마 나 찐-남혐하나봐.... 바이로맨틱 관두기 직전임 지금 내가 또 살면서 현실의 남자를 진짜로 좋아하게 될지?? 이렇게 재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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