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There
ABOUT ME
View my complete profile
2020-03-05
속세를 잊은 중이 되긴 어렵고 속세를 잊은 돈많은 한량이고 싶다. 요 며칠 머리 속에 그 생각 밖에 없다. 할머니가 집에 머무른지 2~3주 정도 됐는데 이제 정말 너무 답답해서 마당이라도 쓸고 싶은 심정이다. 그냥 혼자서 여행하듯 살다가 늙어 죽는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
Newer Post
Older Post
Hom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