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 아빠 고향에 가는 배를 탔다. A도 잠깐 나왔던 것 같지만, 20살에 만났던 걔가 나왔다. 걔랑 나는 꿈에서 처음으로 밝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기분이 조금은 묘한, 나쁘지 않은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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