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상큼한 벤더 형제 ㅎ

맨선 게시판에 손 대고 있는데
왜이렇게 게시판 자체가 발광게시판;;;;;ㅠㅠㅠㅠㅠㅠ
지금 스스로 쪽팔려하고있다니...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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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하루종일 열심히 덕질을 한 결과..ㅎㅎ
생각보다 맨선 관련 글은 꾸준히 올라오는 걸 느낌
09년 11월에 버닝하다가 쭉 휴덕했으니.. 15개월만인가? 으익ㅋㅋ
음악 포스팅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맨선 포스팅하는 것 같다 해체해서 아쉽다는 말과함께ㅋ..
그만큼 괜찮은 밴드란 말인데.. ㅠㅠ기약없을뿐이고
글고 또 사람들이 Love is란 곡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사실 난 3집은 안 들어봐서(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곡이당..
3집을 안 들었던 이유가 3집이 별로 안 좋았기 때문에 결국 그게 해체로 이어졌단 생각에 우울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멜로딕한 사랑이야기라니! 맨선이!
여튼 그래서 멀리하게 됐는뎅.. 헤헤 이젠 뭐..ㅎㅎ....
글고 EP들 듣고있는데 비사이드곡들이 넘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