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엠티를 시작으로 존나 폭풍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살려죠......ㅠㅠ
아마 추석 전까지는 계속 바쁠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추석에 엄마의 사정으로 시골에 못 내려가서 나에겐 다행이다.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겠지ㅎㅎㅎㅎㅎㅎㅎ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더군다나 내가 책임지고 그들을 만나야하는 건 정말 힘든 일임을 깨닫고 있다. 도대체 이걸 대체 얼마나 해야 적응이 될까. 적응이 될 수는 있는 걸까.
그와 동시에 친구들의 소중함도 깨닫고 있음(..) 뭔가 작용-반작용같은...(....)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트나인가서 존나 하루종일 영화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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