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은 참 기분이 좋은 날이었다ㅎㅎㅎㅎ당장 내일이 기자회견이라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았지만 하루를 꽉꽉 채워서, 그래도 넘쳐흘러서 소진되진 않을만큼 보람찬 그런 하루랄깧ㅎㅎㅎㅎㅎㅎ적당한 피로감.
사실 요즘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기도 했고. 연애를 하고싶긴 한데, 좀 더 기다려봐야겠다. 사람이 없....orz 사실 연애 빼곤 아쉬울 게 없는 상황이라고 해야하낰ㅋㅋㅋㅋ
암튼, 오늘 기분 좋았다구. 지하철 내려서 이어폰 꼽고 동네 마을버스 기다리고있는데 날씨도 넘 좋고 노래도 넘 좋았어서 감격.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해서 숨을 한 번 크게 쉬어보기도했당. 역시 가을은 좋은 계절이닿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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