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3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3년 전, 엑퍼클 3차를 찍었던 나란더쿠ㅎㅎㅎㅎㅎㅎㅎ패시와 매카의 케미를 보고 캐스팅했다는 감독님에게 리스펙트☆
어쨌거나 더쿠는 개봉을 하면 보러갑니다ㅇㅇㅋㅋㅋㅋㅋ요즘 덕질을 거의 안 하고 사는지라 내용도 잘 모르고 여튼 덕무감(?)에 보러갔는데 헐 뭐임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스맨 시리즈를 퍼스트 클래스밖에 안 봐놔서 미래 부분에 나오는 애들 하나도 모르겠는데도 진짜 재밌게 보고 나왔다ㅋㅋ심지어 시간내용이 주된 스토리 라인인데도 잘 살려냈음 헐..ㅋㅋㅋㅋㅋㅋ
여튼 재미나게 보고왔다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엑스맨 세트를 팔고 있었음. 마운틴 듀를 준대서-- 차마 이 세트를 주문하는 짓은 안 했고 대신 콜라를 엑스맨 컵에 먹음☆
.......쨌든 에찰 만만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패시는 사랑입니다ㅎㅎㅎ매카 왜케 꾀죄죄하게 나옴ㅜㅜ


근데 이게 시간여행인지라(..) 이해가 잘 안 갔음. 스톰? 진? 음?????? 여튼 스토리랑 인물들을 더 알고 싶어서ㅎㅎㅎ그냥 엑스맨1편만 더 보기로 했는데 보다보니 1~3편 전부와 울버린의 탄생까지 보게 되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편을 보니 오리진을 봐야하고, 2,3편도 재밌어보여서...ㄲㄲ 물론 존나 망작이라고 욕을 듣는 더 울버린은 안 봄... ^^!
보면서 든 생각은 에찰의 짠내나는 관계와ㅎㅎㅎ항상 뮤턴트들을 없애려는 인간의 위협->에찰 분리->싸움ㅋ으앙->매그니토 ㅃㅃ.. 이렇게 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쉬면서 잘 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타임라인 넘 헷갈림. 울버린의 기억땜에 자꾸 혼란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이것을 참고하면 편함. 째뜬 데오퓨의 마지막이 가장 최신인 것.

아 엑퍼클게이들 보고싶당ㅠㅠ마지막 러브러브 나올 때의 그 감동을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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