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두부샌드위치가 맛있는 집이 있는데 여기서 같이 시킨 커피를 마시면 반만 마셔도 심장이 엄청 두근댄다. 

엄마가 지금 일주일째 집에 있는데 점점.. 트러블이 생긴다... 엄마 좋지만 떨어져 지내느게 좋다... 엄마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싫다. 이게 바로.. 사춘기..?... 암튼.. 싫다.. 갱상도남자도..예술가도...구루처럼 사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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