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그저께였나. 아마 어제 이른 아침, 새벽 즈음. 고양이 울음소리에 깨서 비몽사몽하고 있을 때 연상이 갑자기 자기 꿈 꿨다며, 꿈에서 책이었다고 한다. 구한말, 1880년대 즈음 역사책?이었다구. 뭔가 일본 황실이랑 조선 왕실도 등장하고, 나중에는 자기가 조선의 왕이었던 것 같기도 했다고. 너무 귀여웠다. 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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