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

 만일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 오늘의 나는 어제와 다르고 내일의 나는 오늘과 다르겠죠. 님 또한 그러하듯이요. ㅎㅎ 매일매일 아예 다른 인격은 될 수 없음에 내 스스로가 지겹지만 똑같은 날들 사이에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나를 찾는 것 또한 삶을 계속해나가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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