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너무 바쁘다. 바쁘고 피곤하고 졸리다.

딱 며칠 쉬고 싶기도 하고 여행 가고 싶기도 하다.

돈 쓰는 데가 많아서 돈도 없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시간이 없다.

그래도 내가 허전하진 않은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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